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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선거 감시 인력 28개주 투표소에 파견…달라스도 포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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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일인 오늘 미 법무부가 28개 주 67개 관할 지역 투표 감시 활동 차원에서 시민권리부 소속 인력 500여명을 달라스 카운티 등 각 투표소에 파견했습니다.
투표 감시 인력이 파견된 텍사스 지역은 달라스 카운티를 포함한 3개 카운티이며, North Texas에서는 달라스 카운티가 유일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에선 인종과 피부색, 소수 언어 사용 그룹 같은 기준을 근거로 유권자들의 다양한 투표권 행사 자격이나 절차의 적법성 여부를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무부 투표 감시 인력 파견 지역으로 달라스 카운티가 지정된 것은 이전에 달라스 카운티에서 제기된 투표권 관련 항의 및 소송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달라스 카운티 선거관리국이 밝혔습니다.
또, 처음 있는 일이 아닌 달라스 카운티 투표소 감시 인력 파견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히며, 투표소에서 위협 행위는 결코 용인되지 않을 것이며 훈련된 선거 감시 인력이 적절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표 감시 인력이 파견된 텍사스 지역은 달라스 카운티를 포함한 3개 카운티이며, North Texas에서는 달라스 카운티가 유일한 지역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에선 인종과 피부색, 소수 언어 사용 그룹 같은 기준을 근거로 유권자들의 다양한 투표권 행사 자격이나 절차의 적법성 여부를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무부 투표 감시 인력 파견 지역으로 달라스 카운티가 지정된 것은 이전에 달라스 카운티에서 제기된 투표권 관련 항의 및 소송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달라스 카운티 선거관리국이 밝혔습니다.
또, 처음 있는 일이 아닌 달라스 카운티 투표소 감시 인력 파견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히며, 투표소에서 위협 행위는 결코 용인되지 않을 것이며 훈련된 선거 감시 인력이 적절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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