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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여성 사망 사건 관련 여성 마약상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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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달라스의 패스트 푸드점 화장실에서 한 젊은 여성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당 사건과 관련해 Farmers Branch 마약상이 체포됐습니다.
Farmers Branch 경찰에 체포된 27세의 Nancy Pineda가 헤로인 배포 공모 혐의로 기소됐으며, 어제 오후 열린 첫 공판에 출두했다고 연방 검찰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지난 6월 8일 오후 9시 45분, Farmers Branch의 Valley View Lane에 위치한 맥도널드 매장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젊은 여성”이라는 것 외,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 여성의 사인은 헤로인과 에탄올 중독사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당일 저녁, 피해 여성은 “A.J.”라는 이름의 남성에게 마약과 주사기를 구하는 문자메세지를 보냈으며, 이후 A.J.가 마약상인 Pineda로부터 헤로인을 구해 피해 여성에게 준 것으로 검찰이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에게 정기적으로 헤로인을 팔아 온 Pineda는 최대 20년의 연방 징역형과 백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Farmers Branch 경찰에 체포된 27세의 Nancy Pineda가 헤로인 배포 공모 혐의로 기소됐으며, 어제 오후 열린 첫 공판에 출두했다고 연방 검찰이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검찰 조사에 의하면, 지난 6월 8일 오후 9시 45분, Farmers Branch의 Valley View Lane에 위치한 맥도널드 매장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으며, “젊은 여성”이라는 것 외,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 여성의 사인은 헤로인과 에탄올 중독사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당일 저녁, 피해 여성은 “A.J.”라는 이름의 남성에게 마약과 주사기를 구하는 문자메세지를 보냈으며, 이후 A.J.가 마약상인 Pineda로부터 헤로인을 구해 피해 여성에게 준 것으로 검찰이 밝혔습니다.
피해 여성에게 정기적으로 헤로인을 팔아 온 Pineda는 최대 20년의 연방 징역형과 백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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