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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에서 불법 도박장 운영하는 한인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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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달러 이상 규모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오던 한인 업주와 종업원 등 한인 3명이 당국의 합동수사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Harris County 검찰은 Houston 지역에서 그린 그래스 게임룸이라는 업소를 차려놓고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온 혐의로 한인 최모 씨와 업소 종업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유흥업소 면허만 소지하고 있었을 뿐 갬블링 면허가 없이 불법으로 도박장을 운영하며 돈세탁 등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씨의 집에서 100만달러 이상의 현금을 발견했으며, 최씨를 불법 도박장 운영과 돈세탁 및 조직범죄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도박장 내에 여러 대의 불법 슬롯머신 등을 들여놓고 프로그램을 조작해 이용객들이 게임에서 이길 수 없게 만드는 등의 수법으로 수백만달러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단속반 관계자는 “이런 종류의 불법 도박장은 심각한 범죄와 연루되기 쉽기 때문에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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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 County 검찰은 Houston 지역에서 그린 그래스 게임룸이라는 업소를 차려놓고 불법 도박장을 운영해 온 혐의로 한인 최모 씨와 업소 종업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유흥업소 면허만 소지하고 있었을 뿐 갬블링 면허가 없이 불법으로 도박장을 운영하며 돈세탁 등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씨의 집에서 100만달러 이상의 현금을 발견했으며, 최씨를 불법 도박장 운영과 돈세탁 및 조직범죄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도박장 내에 여러 대의 불법 슬롯머신 등을 들여놓고 프로그램을 조작해 이용객들이 게임에서 이길 수 없게 만드는 등의 수법으로 수백만달러를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고 검찰은 밝혔습니다.
단속반 관계자는 “이런 종류의 불법 도박장은 심각한 범죄와 연루되기 쉽기 때문에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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