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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land 개 공격 사건 기소 재판 예정…사건 7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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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랜드에서 6세 여자 아이가 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친 사건과 관련해, 원래의 ‘개 소유인’과 사고 당시 개를 돌봤던 ‘개 소유인의 형’에 대한 기소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재판은 지신의 딸이 개의 공격을 받아 다쳤음에도 문제의 개에 대한 안락사와 개 소유인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뤄지지 않자 , 피해 소녀의 어머니가 경찰에 재수사를 의뢰하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지난 4월, 피해 소녀는 집 근처에서 놀던 중 이웃의 허스키 종의 개의 공격을 받아 얼굴 피부가 찢기고 엄지 손가락이 부러졌을 뿐만 아니라 턱이 부서지고 온몸에 칼에 베인 듯한 날카로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건을 개 소유권 문제에 초점을 맞춘 갈랜드 경찰이 동생 소유의 개를 돌보고 있던 형을 체포했고, 달라스 카운티 검찰의 기소 요구에 대한 대배심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기소 재판으로 예년보다 줄긴 했지만 금년에도 397건이 신고된 개 공격 사건의 사회적 법적 인식에 변화가 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재판은 지신의 딸이 개의 공격을 받아 다쳤음에도 문제의 개에 대한 안락사와 개 소유인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뤄지지 않자 , 피해 소녀의 어머니가 경찰에 재수사를 의뢰하면서 열리게 됐습니다.
지난 4월, 피해 소녀는 집 근처에서 놀던 중 이웃의 허스키 종의 개의 공격을 받아 얼굴 피부가 찢기고 엄지 손가락이 부러졌을 뿐만 아니라 턱이 부서지고 온몸에 칼에 베인 듯한 날카로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건을 개 소유권 문제에 초점을 맞춘 갈랜드 경찰이 동생 소유의 개를 돌보고 있던 형을 체포했고, 달라스 카운티 검찰의 기소 요구에 대한 대배심 재판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기소 재판으로 예년보다 줄긴 했지만 금년에도 397건이 신고된 개 공격 사건의 사회적 법적 인식에 변화가 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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