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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즌 배송물 절도 기승…시민 경각심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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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와 연말연시 시즌이면 배송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택 감시 카메라에 잡힌 백주대낮의 절도 행각 사례들이 방송을 타면서 배송물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Las Colinas의 University Hills 주택가에 사는 Susan Zuniga가 보내온 동영상에 의하면, 손목에 문신을 한 남성이 Zuniga의 집 앞에 있는 배송물 3개를 훔쳐 흰색 세단에 서둘러 싣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절도범을 잡고 싶은 바람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배송물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싶은 동기로 Zuniga처럼 많은 시민들이 피해 동영상을 제보하고 있습니다.
금년 추수감사절과 연말 연시 사이 UPS의 배송물이 6억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민 정보공유 사이트 NextDoor.com이 42%의 주민이 배송물 절도 피해를 입고 이들 중 절반 정도는 다량의 배송물을 도난 당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승을 부리는 절도 피해 우려 때문에, 61%의 시민들이 배송물을 자택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s Colinas의 University Hills 주택가에 사는 Susan Zuniga가 보내온 동영상에 의하면, 손목에 문신을 한 남성이 Zuniga의 집 앞에 있는 배송물 3개를 훔쳐 흰색 세단에 서둘러 싣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절도범을 잡고 싶은 바람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배송물 절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싶은 동기로 Zuniga처럼 많은 시민들이 피해 동영상을 제보하고 있습니다.
금년 추수감사절과 연말 연시 사이 UPS의 배송물이 6억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민 정보공유 사이트 NextDoor.com이 42%의 주민이 배송물 절도 피해를 입고 이들 중 절반 정도는 다량의 배송물을 도난 당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기승을 부리는 절도 피해 우려 때문에, 61%의 시민들이 배송물을 자택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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