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연말에도 대형 쇼핑 몰에서 수 만 명의 불우 이웃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 Angel Tree Program의 연말 나눔 행사가 또 다른 나눔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쇼핑 몰에 설치되는 Angel Tree 아래에는 익명의 시민들이 전해 온 온정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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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옴니 호텔에서는 한인전문가 네트워크인 ‘KAPN’에서 주최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가 60 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한인 1.5세, 2세로서 미국 주류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KAPN 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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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출신 이민자가 운영하는 Galveston의 한 레스토랑이 무슬림 비방 의도를 드러낸 베이컨 테러를 두 번이나 당해 무슬림 사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 업주인 Asad Khan 씨는 지난 일요일 식당 문에서 베이컨을 발견했으며, 이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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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함이 있는 인공고관절 판매로 집단 소송을 당한 Johnson & Johnson과 관련 자회사에게 10억 달러 이상의 피해 보상금을 원고 지급하라는 연방 대배심 평결이 지난 주 목요일 나왔습니다.
9명의 배심원으로 구성된 재판에서 뉴 저지에 기반을 둔 의료기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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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정부가 낙태로 인한 태아 조직의 위생매립지 처리를 금지하는 새 낙태법안 시행을 예고한 가운데, 사탄교라 불리는 Satanic Temple이 이의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Satanic Temple은, 지난 토요일 성명을 통해, 주 보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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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 화장실법 통과로 텍사스가 소득면에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텍사스 경제계와 관광업계가 해당 법의 통과를 막기 위한 연대 투쟁 행동에 나섰습니다.
어제 Visit Dallas의 연례 모임 연설에서, Philip Jones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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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Trump 후보의 대통령 당선 이후 예민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과 관련한 공청회가 North Texas 멕시코 영사관에서 금주 수요일 열렸습니다.
공청회에 참석한 3백여명의 이민자들을 포함한 수 많은 멕시코계 이민자들이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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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ley에서 17세의 러시안계 입양아가 양부모를 살해하고 장시간의 경찰과의 대치 끝에 체포됐다고 해당 경찰국이 밝혔습니다.
Crowley 경찰은, 금주 화요일, 17세의 Carl Brewer가 마리화나를 피우고 양부모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했다는 정보를 익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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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30분, 달라스 영사관 주최, 동포 단체장 만찬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서 올해도 활발하게 활동한 17개의 한인 단체장들을 한 자리에 초청해 일년 동안의 행보와 성과를 듣고, 내년에 추진할 사안들에 대한 계획도 들어보는 의미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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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부동산업계가 텍사스 주택 매매율과 관련해 기록적인 한 해로 금년이 마무리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부진한 텍사스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택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괄목할 만하다”고 Leslie Rouda Smith 텍사스 부동산협회장이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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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 Austin 캠퍼스에서 20대 한인남성이 지나가던 행인에게 ‘묻지마 폭행’ 을 저질렀다가 체포됐습니다.
올해 27살된 김동현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25분쯤 UT Austin 캠퍼스 내에서 한 여성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고함을 쳤습니다.
김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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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Park 메디컬센터의 외과의와 헬스케어 관계자가 포함된 21명이 대규모 불법 뇌물 사기 혐의로 법정 기소됐다고 달라스 연방 사법 당국이 어제 밝혔습니다.
해당 의료센터는 재정난을 겪고 부패 혐의를 받은 5개의 체인형 병원 중 한 곳으로 파산을 맞아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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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텍사스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건너 오는 중미계 이민자 수의 급증으로 기존 임시 보호시설만으로는 모두 수용할 수 없게 되자 연방 이민국이 새 임시 보호시설을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주로, 중미 국가의 조직 폭력과 빈곤을 피해 건너 온 가족과 아동 등 최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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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이주민 관련 대선 공약을 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대통령 당선 이후 텍사스를 비롯 미 전역의 대학에서 불법 이주민 문제와 관련해 대학이 안전한 장소가 되어야 한다는 청원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UNT의 선거 운동 본부도 온라인 청원을 통해 Denton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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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이후 인종 차별적 분열 상황이 가열되는 가운데, 달라스의 한 백인 남성이 한 무슬림 사원 앞에서 “You Belong” 이라는 메세지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여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올해 60세의 간판 제작업을 하는 Justin Normand 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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