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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내리 교회, 이재환 선교사 초청 선교 부흥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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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보이신 것' 이라는 주제의 선교부흥회가 지난 주 금~일(1/18~20)에 빛내리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선교 부흥회는 감비아 선교사이자 컴미션의 대표인 이재환 선교사를 초청해 이뤄졌습니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부흥회에서 이재환 선교사는 사도행전 26장을 인용하며, 사도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죄수로 잡혀있는 가운데에서도 담대히 왕에게 선포한 장면을 통해 사도 바울의 프라이드는 하늘에서 보이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선교만큼은 배운것도, 물려받은 것도 아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기 때문에 험난한 고생을 하면서도 후회나 포기를 하지 않고 선교에 힘썼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도 이와 같은 하늘에서 보이신 것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선교에 힘쓰자 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성도들을 권면했습니다.
이재환 선교사는 인터뷰를 통해 선교 동원가, 강사로 일하면서 교회가 선교에 대해서 좀더 힘쓰길 원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빛내리 교회에서 선교 부흥회를 하게 되어서 기쁘고 달라스가 선교에 대해 더 관심을 갖기를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재환 선교사 인터뷰
한편 이재환 선교사가 대표로 있는 컴미션이라는 선교단체는 2000년에 미국에서 시작됐고, 한국, 호주, 프랑스, 캐나다에 80여명의 선교사들이 미전도 종족, 특히 이슬람, 아프리카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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