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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가 10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기관 이첩 등의 조치 없이 종결 처리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해 12월 참여연대가 “김 여사가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아 김 여사와 윤…
    한국뉴스 2024-06-10 
    인천에서 사흘째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10일 인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 인천 서구 원당동 한 유치원 앞에 오물 풍선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앞서 오전 6시 26분에도 서구 원창동에서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
    한국뉴스 2024-06-10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0∼15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잇달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순방에는 윤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도 동행합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7일 중앙아시아 5개국 중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한국뉴스 2024-06-07 
    이원석 검찰총장이 최근 늘어나는 주식 리딩방 등 신종 사기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온라인 도박, 불법 사채, 주식 리딩방 등 신종 범행에 대해서도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 총장은 5일 “시민…
    한국뉴스 2024-06-07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한국 경제규모가 커진 것도 있지만, 일본 엔화가치가 이례적으로 떨어진 영향이 특히 더 컸습니다. 한국은행은 통상 선진국 수준으로 평가되는 1인당 GNI 4만 달러 달성도 수년 내 가능할 걸로 예상…
    한국뉴스 2024-06-06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모든 명령을 정부가 철회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이번 달 17일부터 무기한 전체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과 중환자실만 유지하고, 외래 진료와 수술은 모두 중단하겠다는 겁니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는 전공의…
    한국뉴스 2024-06-06 
    22대 국회가 5일 헌정 사상 최초의 ‘야당 단독 개원’으로 시작됐습니다.  원 구성협상이 난항을 겪자 여당이 본회의 불참을 선언, 야당만 참여한 반쪽 개원이 이뤄진 것입니다. 여당의 불참 속에 야당 의원들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국뉴스 2024-06-05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우리 법 앞에선 예외나 특혜, 성역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 소환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검찰 인사가 마무리되고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수사팀이 재편된 이후 …
    한국뉴스 2024-06-05 
    정부가 4일 국무회의 의결과 윤석열 대통령 재가를 거쳐 9·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을 전부 정지시키는 절차를 마쳤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강경 대응하기 위해 위태롭게 유지됐던 남북 간 완충장치를 걷어낸 셈입니다.  효력 정지 기한은 “남북 간의 상호 신뢰가 회복…
    한국뉴스 2024-06-04 
    22대 국회가 개막했지만 상임위원장 자리를 배분하는 '원 구성' 관련 협상은 공회전을 거듭하고있습니다.  여야 모두 주요 상임위원장직에 대한 '절대 사수' 입장이 뚜렷한 탓에,극단적 갈등상태로 치달은 21대 국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의 '독점 체제'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
    한국뉴스 2024-06-04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를 발표함에 따라 포항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포항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와 …
    한국뉴스 2024-06-03 
    북한이 2일 남한을 향한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국방성 부상 명의의 담화를 통해 전격 발표했습니다. 다만, 앞으로 대북 단체들이 전단 살포를 재개할 경우 다시 오물 풍선 집중 살포에 나설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김강일 국방성 부상 명의의 담화를…
    한국뉴스 2024-06-03 
    여당 108석, 범야권 192석으로 구성된 초(超)여소야대 22대 국회가 30일부터 4년 임기에 돌입했는데, 야당은 국회 문이 열리자마자 ‘한동훈 특검법’ ‘대북송금사건조작 특검법’ 등 새 특검법 발의에 나섰습니다.  이날 발의된 한동훈 특검법은 문재인정부 시절 '검사…
    한국뉴스 2024-05-31 
    정부가 다음 달부터 '큰 싸움'에 나서겠다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경고에 "집단행동은 무의미하다"고 맞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전병왕 중대본제 1통제관(복지부 보건…
    한국뉴스 2024-05-31 
    21대 국회가 막판까지 여야 극한 대치 속에 막을 내리면서 '역대 최악'의 정쟁 국회라는 오명을 피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29일 21대 국회 종료를 하루 앞둔 마지막 본회의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 고성과 삿대질은 대치 정국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정권 교체로…
    한국뉴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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