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종교비자에 대해 설명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DKNET
이민정보 댓글 0건 작성일 16-11-30 06:00

본문

1. R-1 비자는 무엇인가?
R-1 종교 비자 는 미국에 5년간 종교지도자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이며 또한 2년간의 유급사역 경력을 쌓은 다음에 미국 노동부의 허락없이 종교 취업이민 을 신청할 수 있는 비자이다. 이번에 새로 통과된 새이민법에 따르면 목회자가 아닌 일반 종교종사자들도 2008년 9월 30일까지 영주권 취득을 할 수 있음을 여러분들중 일부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2. 신청할 수 있는 사람들
목사님 또는 동등한 자격자

프로페셔널 종교 직업인들 단 최소한 학사학위가 필요한 직종으로 전통적인 종교의식에 관계된 직종이나 (예로 성가대 지휘자, 통역관, 종교 방송인, 종교병원 관계자 등)

평생을 한 종교에 헌신한 수녀님이나 수도사 등을 일컫는다

위 세 그룹 다 신청하기 2년 전부터 미국에 있는 스폰서 단체와 같은 종파의 멤버 이었어야 한다.

3. 종교 단체라는 의미
종교 단체란 어떤 특정한 규정에 준하는 것이 아니고 종교적인 교리, 교칙, 예식, 예배, 장소, 멤버 등으로 기본 형태가 있는 것을 말하며 비영리 단체로 미연방 세무소에서 인준을 받거나 (Determination Letter) 그에 상당한 서류를 이민국에 제출하여 인정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전통적인 교단 (장로교, 침례교, 등등)에 속한 교회들은 그 교단의 연방세무소 비영리인가 확인 서류를 사용할 수 있다.

4. 영주권 신청
위의 자격에 해당되며, 신청하기 2년 전부터 합당한 종교 직종에 경력이 있거나, R-1신분으로 2년이상 지난사람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5. 구비 서류
신청자:

여권 및 비자

I-94 원본

현재 체류신분 증빙 서류

전 교회 재적 증명서 (적어도 2년간 그 교회나 교단의 멤버)

호적등본

성적 증명서

졸업 증명서

목사 안수증, 수계증

침례증, 세례증

교회, 성당, 사찰 및 스폰서 단체:

고용 계약 및 고용 업무 내용

연방 세무소 번호 (단독 교회나 그 교회가 속한 교단)

연방 세무소 비영리 단체 인가 레터 (단독교회나 그 교회가 속한 교단)

단체 정관 (articles of incorporation)

단체 회칙 (bylaws)

회의 기록 (minutes of meetings)

세금 보고서

새해 예산안

은행 statememts

주보

재산과 채무에 대한 서류

임대 계약서

단체 회원록

교회 사진

6. 주의 사항들: 교회에 의해 흔히 발생하는 실수들
첫째, 무엇보다도 먼저 교회가 종교종사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그 교회는 IRS로 부터 미국법에 의해 세금면제가 허용된 단체라는 서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교회는 주정부에 회사설립에 관한 일부를 서류를 제출한다고 해서 세금면제 단체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먼저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잘 정리된 서류를 준비해야 하고 IRS에 이 서류를 제출하여 정식으로 요건을 갖추는 일이 무엇보다도 선정되어 있어야 한다.

비영리 단체 신청란 연방정부의 세무소로부터 인정을 받은 단체로서 국가 기관, 교육, 과학, 종교, 문화, 사회, 체육등의 단체로서 주로 주정부의 단체등록을 함으로서 시작이 되나, 연방정부로부터 인정을 꼭 받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이민법의 종교비자나 종교이민은 종교단체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헌법에 의하여 보장된 종교의 자유 때문에 일정의 행정적인 절차를 거처야만 종교단체가 되는 것은 아니나, 연방정부의 인정이 없는 경우에는 그에 상당한 서류로서 종교단체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여야 하기 때문에 미리 받는 것이 좋다. 주정부와 연방정부 등록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한다.

주정부에는 주로 Incorporate 된 Association이나 Unincorporate 된 Association으로 등록을 할 수 있으며, 등록 절차나 수수료가 저렴하나 연방정부에 등록을 위하여 정관 외에도 회칙이나 회의의 기록등을 만들어야 한다.

연방 정부 등록: 주정부 등록 외에 재정, 회원, 재산, 교리, 집회등의 정보를 첨부하여 실질적인 종교단체라는 것을 증명하면 Determination Letter를 받는데, 보통 6주에서 8주사이의 시간이 걸리므로 미리 신청을 해놓는 것이 좋다.

신청 구비 서류 (교회의 경우)

주정부 비영리단체 설립 서류 - Articles of incorporation

비영리 단체의 정관 - By Laws

교회 주보 및 교회의 프로그램 안내문

교회 신도 명단

교회의 임대계약서 또는 문서

재정 보고서 (3년)

교회 사진등으로 교회의 종교적인 활동과 역활을 보여주는 서류를 영문 번역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그러나 알아 둘것은 대부분의 경우는 그 교회가 속한 교단의 비영리 기관 세금면제 서류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에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될것이다.

둘째, 교회는 미국 이주를 희망하는 종교종사자들에게 R-1 비자나 영주권 취득을 보장하지 않도록 한다. 모든 종교종사자들이 반드시 비자나 영주권 취득을 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민법 전문 변호사를 통해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여, 후에 해당 종교종사자들로 부터 불필요한 오해나 비난을 받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셋째, 만약 한 종교종사자가 R 비자를 소유하고 있다면 교회는 그 종교종사자에게 정식으로 급료(Payroll)을 지급해야 하며, 그것은 차후 해당자가 그 미국에 와서 초기부터 교회를 위해 종사했다는 분명한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영주권이나 해당비자를 취득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건으로 작용된다.

* 위의 정보는  이민전문 김기철 변호사가 제공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뉴스 목록
    현재까지, 텍사스 전역에서 보고된 볼거리 사례가 20여건에 이르는 가운데, 최근 Johnson County에서 30명 정도가 볼거리에 감염돼 텍사스 사상 최악의 발병률을 기록했습니다. Johnson County의 Cleburne과 Keene에서 28건의 볼거리 감염…
    타운뉴스 2016-12-07 
    FBI가 2년 전 Colleyville에서 살해된 72세 노인 사망 사건과 그 자녀들에 관련된 5백만 달러의 생명보험금 압수 신청을 Tarrant County 재판부에 제기했습니다. FBI 소장은 피해자의 아들과 딸이 포함된 보험 수혜자들이 보험 사기나 살인 사건…
    타운뉴스 2016-12-06 
    Mike Rawlings 달라스 시장이 어제, 달라스의 퇴직 경찰 소방 공무원이 재정 부족에 시달리는 달라스 경찰소방연금시스템으로부터 유예된 퇴직 연금을 수령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소송 제기했습니다. Rawlings 시장은, 소송장에서, 연금이사회가 고의적으로 주…
    타운뉴스 2016-12-06 
    텍사스 교도소 수감자들의 정신감정 체계를 보다 포괄적으로 개선시킨 이후 자살률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 텍사스 교도소 표준위원회는 작년에 34건이었던 교도소 자살률이 지난 해 12월 이후에는 14건으로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년간 연 …
    타운뉴스 2016-12-06 
    오늘 텍사스 A&M 대학에서 “대안 우파”의 창시자라고 자처하는 백인우월주의자 리처드 스펜서의 연설이 예정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학생과 교수들의 맞불 행사가 동시에 개최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달라스 출신이자 A&M 대학 졸업생인 스펜서는 지난 달 워싱턴 D.…
    타운뉴스 2016-12-06 
    달라스-포트워스가 미국 내 대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환경오염수준에서 11위를 차지하고 텍사스에서는 가장 오염도가 높은 지역으로 선정돼 지역 사회의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시켰습니다. 텍사스 환경보호기구 발표에 의하면, Denton의 오존 농도가 지난 3년간 텍사스…
    타운뉴스 2016-12-06 
    지난 회기에 뜨거운 쟁점이 됐던 오픈 캐리법과 캠퍼스 캐리법이 모두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새 회기에서 상반된 성격의 관련 법안들이 다시 논의의 중심에 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Rafael Anchia 민주당 주의원이 공립대학이 캠퍼스 캐리의 구속에서 벗어…
    타운뉴스 2016-12-06 
    지난 주말, 올해 열 여섯 살의 쌍둥이 형제 마르코스 보갈레이와 탐랏 보갈레이가 난생 처음 미국 땅을 밟았습니다. North Texas에는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줄 의사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들 쌍둥이 형제는 둘 다 심각한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데 마…
    타운뉴스 2016-12-06 
    달라스의 유명 변호사 Brian Loncar가 지난 달 26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막내 딸의 장례식을 치른 지 이틀 만인 어제 숨져 주위에 충격을 더했습니다. 56세의 Loncar가 어떻게 사망하고 어디에서 시신이 발견됐는지에 대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다…
    타운뉴스 2016-12-05 
    금년 연말에도 대형 쇼핑 몰에서 수 만 명의 불우 이웃을 위해 펼쳐지고 있는 Angel Tree Program의 연말 나눔 행사가 또 다른 나눔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이면, 쇼핑 몰에 설치되는 Angel Tree 아래에는 익명의 시민들이 전해 온 온정 어린…
    타운뉴스 2016-12-05 
    지난 토요일, 옴니 호텔에서는 한인전문가 네트워크인 ‘KAPN’에서 주최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가 60 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한인 1.5세, 2세로서 미국 주류사회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KAPN 은 20…
    타운뉴스 2016-12-05 
    파키스탄 출신 이민자가 운영하는 Galveston의 한 레스토랑이 무슬림 비방 의도를 드러낸 베이컨 테러를 두 번이나 당해 무슬림 사회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해당 식당 업주인 Asad Khan 씨는 지난 일요일 식당 문에서 베이컨을 발견했으며, 이에 앞서…
    타운뉴스 2016-12-05 
    결함이 있는 인공고관절 판매로 집단 소송을 당한 Johnson & Johnson과 관련 자회사에게 10억 달러 이상의 피해 보상금을 원고 지급하라는 연방 대배심 평결이 지난 주 목요일 나왔습니다. 9명의 배심원으로 구성된 재판에서 뉴 저지에 기반을 둔 의료기 제조사…
    타운뉴스 2016-12-05 
    텍사스 주정부가 낙태로 인한 태아 조직의 위생매립지 처리를 금지하는 새 낙태법안 시행을 예고한 가운데, 사탄교라 불리는 Satanic Temple이 이의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Satanic Temple은, 지난 토요일 성명을 통해, 주 보건국…
    타운뉴스 2016-12-05 
    트렌스젠더 화장실법 통과로 텍사스가 소득면에서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텍사스 경제계와 관광업계가 해당 법의 통과를 막기 위한 연대 투쟁 행동에 나섰습니다. 어제 Visit Dallas의 연례 모임 연설에서, Philip Jones 회장은…
    타운뉴스 2016-12-0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