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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주최, 행복강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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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8월 4일) 오후 2시, 정토회 주최 법륜스님의 영상강연 '행복강좌' 가 있었다.
수행공동체인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스님은 여러 매체를 통해 이름이 알려졌었고,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한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토회는 매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모여, 법륜스님의 강연을 듣고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들을 갖는다.
영상 강연에서는 종교, 계층, 세대와 이념을 뛰어넘어, 가족, 직장, 결혼, 연애, 육아, 사업 등 다양한 삶의 고민을 나누었다.
영상 강의는 한시간 정도 이루어졌고, 영상강의 후 한가지 동영상을 더 보았는데,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에 대한 영상이였다.
영상 후에는 참가자들이 모여서 오늘 강의와 영상에 대해서 느낀점들을 나누고 다과를 즐기며 모임을 마쳤다.
달라스 정토회 이두라 총무는 '정토회는 나이와 종교에 상관없이 마음공부를 하는 모임이기때문에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이러한 강좌를 통해서 정토회를 알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고있다'며 모임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모임에 처음 참여했던 프리스코 거주하는 이성희씨는 얼떨결에 아내 따라 오게 되었는데, 오늘 강좌를 통해 다루었던 토픽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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