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말로 끝나는 연방정부 2022 회계연도에 사용 가능한 취업 영주권 쿼타가 규정상 정해져 있는 연간 14만 개의 2배에 달하는 총 28만여 개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국무부와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올 2022 회계연도의 취업 영주권 쿼타 상한선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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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영주권 1순위와 2순위 고학력자 전문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프로세싱이 확대 시행됩니다. 이번 시행은 지난 6월부터 시행한 취업영주권 프리미엄 프로세싱 시행 확대에 추가하는 조치입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오는 8월 1일부터 현재 계류중인 특정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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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가 적체 해소를 위해 단순 추방 케이스는 기각하도록 지시했지만, 여전히 180만건이 넘게 계류 중입니다. 시라큐스대 산하 업무 기록 평가 정보센터(TRAC)에 따르면 18일 현재 182만1440건이 이민법원의 수속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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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다카) 프로그램의 운명을 가를 연방 항소심이 본격 개시됐습니다. 연방 제5순회항소법원은 지난 6일부터 DACA 위헌 여부에 대한 항소심 심리를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텍사스 연방지법이 다카 프로그램을 불법이라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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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용되지 못해 이월된 영주권 쿼터가 또 다시 사장될 가능성에 놓였습니다. 현 2021~2022 회계연도에 발급 가능한 취업영주권 수는 평년의 2배에 달하는 28만개지만 처리 속도가 이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매년 할당되는 48만 개의 가족영주권과 14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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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비스국(USCIS)에 밀려 있는 이민 서류가 137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USCIS 사상 최대 규모 적체입니다. USCIS 산하 행정 감찰관이 최근 공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서류 수속이 적체된 각종 이민 신청서만 520만 건이며, 영주권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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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민 영주권 문호의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가 모처럼 크게 진전되며 이민 대기자의 숨통을 틔워줬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연방 국무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2년 7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 이민 모든 부문에서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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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정부가 미주 지역 내 이주 문제 해결 차원에서 향후 2년간 중·남미 지역 국가 출신의 난민 2만 명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국 내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중미 지역 국가로부터 농업 근로자를 고용하는 것을 지원키로 했으며 비농업 임시취업 비자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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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추가 발급하는 ‘비농업부문 단기취업’(H-2B) 비자 쿼타도 신청자가 폭주하면서 조기 소진됐습니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지난달 19~25일 접수한 H-2B 신청서는 추가 발급분 2만3,500개를 초과했으며, 이에 대한 무작위 컴퓨터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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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카드를 갱신하는데 1년 넘게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팬데믹 사태 완화로 한국 또는 해외로 나가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영주권 카드 갱신 지연으로 애를 먹는 한인들도 많습니다.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10년 유효기간이 있는 영주권 갱신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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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만료됐거나 만료를 앞둔 노동허가증(EAD) 카드의 유효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EAD 카드 유효기간을 최대 540일까지 자동으로 연장하는 임시 규정을 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습니다. 새 규정은 어제(4일)부터 즉시 발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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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수속이 늦어지면서 영주권을 받지 못하는 자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부모를 따라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한 이민자 자녀들과 달리 어릴 때 합법적으로 미국에 입국해 성장했지만 수속 적체로 인해서 있던 합법 체류 신분을 잃어버린다는 점에서 부모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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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만여 명의 불법체류 신분 이민자들에게 시민권 획득을 길을 열어주는 구제안을 포함한 ‘바이든 이민개혁법안’이 지난해 1월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과 함께 발의됐습니다. 하지만 1년이 넘도록 이렇다할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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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까지 1년만에 재개돼 전면 오픈됐습니다. 반면 가족이민에선 2A 순위만 오픈됐을뿐 다른 순위 승인일과 접수일은 모두 제자리했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영주권 수속자들이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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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 미국에 유학 온 한국인 학생이 전년보다 약 14%, 1만 명 가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길수 기자입니다. <기자> 이민세관집행국(ICE)이 최근 발간한 '2021년 학생 및 교환 방문자프로그램(SEVP)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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