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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행정부가 가상 화폐 규제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조짐입니다. 재무부와 국세청은 어제 1만 달러가 넘는 가상 화폐 거래는 국세청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재무부는 조세 정책 개편안을 통해 “탈세 등 불법 활동의 적발을 방해하는 가…
    미국뉴스 2021-05-21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연설을 통해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대응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침묵은 공모라며 우리는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인 여성 4명을…
    미국뉴스 2021-05-21 
      미국에서 1년 이내에 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이 필요할 것 같다고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소장이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어제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의 행사에서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추가로 맞는 부스터샷…
    미국뉴스 2021-05-20 
      미 식품의약국(FDA)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최대 한 달 동안 일반 냉장고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어제, FDA는 미개봉 상태로 해동된 백신이 최대 한 달 동안 2~8도의 냉장고에서 보관할수 있도록 지침을 변경‧승인했습니다. 기존 보관 가능 기간…
    미국뉴스 2021-05-20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미국에서 승인된 코로나19백신이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최고 감염병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은 어제 백악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초기 연구를 보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
    미국뉴스 2021-05-19 
      미국에서 18살 이상 성인 60%가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은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어제(18일)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브리핑에서 18세 이상 미국인의 60%가 최소한 1회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뉴스 2021-05-19 
      대통령 선거 유세에 힘을 쏟은 탓에 지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소득이 줄었다고 CNBC가 어제(17일)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공개한 소득 신고서에 따르면 바이든 부부는 지난해 60만7336달러를 벌었습니다. 2019년 소득 94만4737달러보다 35.…
    미국뉴스 2021-05-18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6월 말까지 코로나 19  백신 최소 2000만회분을 해외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해외에 지원할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 존슨앤드존슨(얀센) 등 3종입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17일) 이같이 밝히며 바이든 대…
    미국뉴스 2021-05-18 
      연방 보건 당국이 최근 마스크 착용 지침을 대폭 완화한 가운데, 연방 정부의 갑작스러운 ‘노(no) 마스크’ 지침에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사실상 실내외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
    미국뉴스 2021-05-17 
      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충돌 사태 진정을 위해 외교적 관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무슬림 명절을 기념하는 행사에 사전 녹화된 영상을 보내 “행정부는 지속적 진정 상태를 위한 협력차 팔레스타인과 이스…
    미국뉴스 2021-05-17 
      연방 상원에서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확인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다음주 미국 방문을 환영하는 초당적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어제(13일) 민주당 소속 밥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과 짐 리시 외교위 공화당 간사, 에드 마키 민주당의원과 밋 롬니 공화당 의원은 이 같은 내…
    미국뉴스 2021-05-14 
      질병예방통제센터 CDC는 어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대해 대부분의 실내·외 상황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CDC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지 400여일 만입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마스크 명령을 완화한 근거…
    미국뉴스 2021-05-14 
      미 최대 송유관 업체 콜로니얼파이프라인이 해킹으로 중단됐던 송유관 가동을 어제 저녁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공급망 파괴로 인한 휘발유 가격 상승을 우려한 사재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콜로니얼파이프라인 측은 "재가동 이후 공급망이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미국뉴스 2021-05-13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문기구가 어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 청소년에게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이날 회의를 열고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12∼15세 청소년에게 사용하도록 권고할지를 두고 투표…
    미국뉴스 2021-05-13 
      미 최대 송유관이 해킹 공격으로 멈춰선 지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휘발유 품귀 현상이 우려되고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전미 자동차협회는 어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2.985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11월 갤…
    미국뉴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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