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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칼리지 학생, 노인 대상 금융 사기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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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칼리지 학생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사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콜린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콜린 칼리지 학생인 21세의 마크 카디리는 여러 주에서 발생한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지난주 캠퍼스에서 체포됐습니다.
보안관 사무소는 지난 25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카디리가 사기 행위로 약 61,000달러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디리는 지난주 21일(목) 저녁, 캠퍼스에서 체포됐으며, 체포된 캠퍼스가 어딘 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콜린 칼리지는 알렌, 프리스코, 플레이노, 맥키니 등 여러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디리는 또한 콜린 카운티에서 30,000달러에서 150,000달러 사이의 재산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으며, 온라인 법원 기록에 따르면 보석금은 50,00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버지니아에서 컴퓨터 사기를 포함한 여러 혐의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제(26일) 기준 그가 변호인을 두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콜린 칼리지는 이번 체포와 관련된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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