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경찰이 어제(15일), 론스타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장애 학생 폭생 사건과 관련해 2명의 학생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13일(화) 소셜 미디어에 프리스코 론스타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장애 학생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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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카운티의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 사망 사건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짐 스키너(Jim Skinner) 콜린 카운티 보안관은(Collin County Sheriff)은 지난 3년간 콜린 카운티에서 펜타닐 관련 약물 과다 복용 사망건이 무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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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즌트 그로브(pleasant Grove)의 한 거리에서 어제(15일) 오후 큰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싱크홀은 레이크 준 로드(LakeJune Road)의 서쪽 방향 중앙 차선에서 발생했는데, 이 도로는 노스 프레리크릭 로드(North Prairie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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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이 식고 있지만 미국내 타 대도시들에 비해 북텍사스의 주택 시장은 경기 침체기에도 덜 위험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다만 주택 가격이 과대평가된 지역들에선 큰 폭의 가격 하락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아톰 데이터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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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통제예방센터 CDC가 달라스 카운티의 코로나 19 위험 수준을 안정 수준인 Green으로 낮췄습니다. 그린 단계에서 CDC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접종에 대한 최신 정보를 유지하고 의심이나 확진 사례가 있는 경우 격리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이 단계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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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만 치면 잦은 정전에 텍사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한 연구분석에 의하면 텍사스에선 기상 관련 정전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비영리단체 클라이메잇 센트럴(Climate Central)은 지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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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간 선거가 두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텍사스 주지사 선거전에 나선 그렉 애봇 현 주지사와 민주당의 베토 오루크의 후보에 대한 최신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어제(14일) 텍사스 정치 프로젝트(Texas Pol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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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임신한 지인의 배를 갈라 태아를 꺼내는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벌인 텍사스 여성이 2년만에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2020년 임신한 지인을 살해하고 태중에서 아기를 꺼내는 엽기적인 범죄를 저지를 텍사스 여성이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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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시의회가 National Juneteenth Museum 건설을 위해 최대 1500만 달러를 지원합니다. 어제(14일) 포트워스 시의회는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작년(2021년)에 역사적인 Juneteenth Day를 전미 국경일 지정을 성사시킨 포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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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한국의 한화솔루션이 텍사스주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ESS)단지에 1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자금은 해당 ESS프로젝트뿐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어 새로운 생산 공장의 후보지로 텍사스주가 한발 더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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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러스콧 앤 화이트(Baylor Scott & White) 병원 산하 수술 센터에서 근무하다 정맥주사제 IV bags 오염 사건 수사와 관련해 조사를 받은 후 의사 면허를 정지 당한 마취과 의사 레이날도 오르티즈(Raynaldo Ortiz)가 달라스(Dallas)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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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다운타운 서북쪽에 계획된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캠퍼스 개발사업 건설을 맡은 국제 인프라 그룹 발포어 베티(Balfour Beatty)가 해당 개발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어제(14일) 발포어 베티는 해당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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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클라이드 워렌 공원(Klyde Warren Park)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닥 분수(interactive fountain)인 낸시 베스트 파운틴(Nancy Best Fountain)의 개장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해당 분수의 이름은 남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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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분산 조치 대상을 '불체자 보호도시'(성역도시)를 자처하는 일리노이주 시카고로 확대한 후 일리노이 주지사와 텍사스 주지사간 설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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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인구조사국이 어제(13일) 연례 통계 자료집인 '미국의 수입: 2021'을 통해 미국 내 인종별 소득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미 가구의 중위소득은 7만784달러로 조사됐지만, 인종별로 차이가 컸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연방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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