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1회 태극기 그리기 및 행복 체육 대회가 지난 12일 토요일 루이스빌 시온마트 2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한인 동포사회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는 오전 1…
|
|
지난 7월 DFW지역 아파트 평균 임대료 상승폭이 10여 년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지역 아파트 임차인들의 부담감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리얼페이지(RealPage)의 제이 파슨스(Jay Parson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7…
|
|
북텍사스 지역의 대표적 자연 공원인 루이스빌 레이크 파크(Lewisville Lake Park)내 수영 백사장이 안전 문제로 인해 무기한 폐쇄됐습니다. 이번 폐쇄는 "공원 및 공공 안전 요원이 보다 지속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유효합니…
|
|
북텍사스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 6건 중 5건이 현재 100% 진압되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존슨 카운티 화재도 95% 진압됐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매체 폭스4(FOX 4)는 오늘(11일) 소방관들이 북부 텍사스 지역 전체에서 발생…
|
|
어제(10일) 텍사스주 정부가 ‘객실 가격 기만행위’를 이유로 온라인 숙박플랫폼 ‘부킹홀딩스’를 고소했습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주 측은 고소장에서 “부킹홀딩스는 추가로 부과되는 요금을 제외한 가격을 보여줘 소비자들이 객실 가격을 저렴하…
|
|
2020년 슬램덩크 콘테스트 챔피언 출신인 데릭 존스 주니어(Derrick Jones Jr.)가 달라스 매버릭스와 인연을 맺습니다. NBA 이적시장에 능통한 샴즈 카나리아(Shams Charania)에 따르면, 존스 주니어는 달라스와 1년 완전 보장 계약에 동의했습니…
|
|
강한 바람과 덥고 건조한 날씨로 북텍사스에서 많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A&M 산림청(The Texas A&M Forest Service)은 현재 북텍사스 지역에 6건의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달라스, 에라스(Erath), 레드 리버(R…
|
|
텍사스 교통국(TxDOT, 텍스닷)이 태런 카운티 역사상 가장 큰 도로 확장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사우스이스트 커넥터(Southeast Connector)로 불리는 해당 프로젝트에는 16억 달러의 비용이 예상됩니다. 인구 조사에 따르면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
|
|
텍사스의 모든 공립학교에 무장 경찰관을 배치를 의무화한 새로운 주법에 규모가 큰 달라스교육구가 불만과 부담을 표했습니다. 주 하원 법안인 HB3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이 법은 학교 관리자에게 레벨 III 위임 보안 담당자를 포함해 면허가 있는 민간 보안…
|
|
락월(Rockwall) 카운티의 한 소도시가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락월 카운티 바로 외곽에 위치한 McLendon-Chisolm의 주민들은 물부족으로 필수적으로만 물을 사용할 것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물을 공급하는 유틸리티 회사는 5단계 제한…
|
|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가 어제(9일) 텍사스 부동산 소유주에 대한 180억 달러에 이르는 재산세 감면을 위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애봇 주지사는 댄 패트릭(Dan Patrick) 텍사스 부지사와 데이드 펠란(Dade Phe…
|
|
소방관들이 북텍사스 지역에서 발생한 세 건의 산불과 싸우고 있습니다. 뜨겁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탓에 화재 진압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영도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기상국(The National Weather Service )은 잭(…
|
|
머스킷 교육구(Mesquite ISD) 소속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SNS 상에서 인종 차별적인 언행으로 인해 사임 됐습니다. 머스킷 교육구는 지난 7일(월) 이 교사의 게시물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 그 게시물이 "현저한 인종 차별적 발언을 내포하고 있는 …
|
|
야구선수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동할 때 거주하던 집이 산불로 전소됐습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는 어제(9일) 자신의 SNS에 "너무 충격적"이라며 "우리들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면서 화재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
|
|
미국에서 올 상반기 중 폭풍우 피해가 가장 컸던 곳은 텍사스주였습니다. 대형 재보험사인 뮌헨RE는 한 보고서에서 지난 6월 텍사스를 강타한 몇 개의 폭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가장 컸다며 피해액을 약 84억 달러로 추산했습니다. AP통신은 어제,이같이 전하며 올 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