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사기와 관련 한국 여권 소지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국 외교부는 26일 여권 발급 부서인 여권과를 사칭하는 해킹 메일을 적발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여권 유효기간 만료일 사전 통지라는 명목으로 보내오는 이메일에는 여권 유효기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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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Texas)의 연간 노동 주수가 미 전역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개인금융 정보업체 월렛허브(Wallethub)에 따르면 텍사스가 가장 열심히 일하는 주 순위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는 노스 다코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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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베토 오로크 후보가 정체 불명의 감염병으로 샌 안토니오의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일단 앞으로 예정된 모든 선거 운동 스케줄은 취소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의 베토 오로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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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코로나 19 자가진단 키트 무료 배포를 다음 달 2일 종료합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29일) 브리핑에서 "의회가 진단 키트 재고를 보충하기 위한 예산을 제공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연방 정부는 오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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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교육구(Frisco ISD)가 관내 초등학교에 경찰 인력을 보강합니다. 그동안 프리스코 교육구의 모든 중고등학교에는 전담 경찰 자원이 배치돼 있지만 초등학교는 아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중학교 한 곳의 전담 경찰 자원이 2,3개 초등학교를 책임져 왔는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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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한 총격 사건이 다수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동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18개월 아기도 총상을 입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8일(일) 포트워스와 덴튼, 달라스 카운티 등에서 미성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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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Tarrant County) 배심원 재판부가 과실로 사람을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알링턴(Arlington) 경찰관 라비 싱(Ravi Singh)에게 무죄를 평결했습니다. 이에 유가족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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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비판해온 텍사스가 최근 수개월간 이민자 9천명을 뉴욕과 워싱턴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실은 지난 26일(금) 성명에서 지난 4월 이후 망명 신청자 7천 4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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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딸들이 스쿨 버스 기사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 학부모가 프라스퍼 교육구를 상대로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스퍼 교육구(Prosper ISD)가 딸들이 스쿨 버스 기사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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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에서 집세를 내지 못해 퇴거 통보를 받은 한 40대 실업자가 주택가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던 이웃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휴스턴 경찰은 어제(28일) 임대 주택 시설에서 방화, 총격 사건이 발생해 주민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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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입국 전 코로나 19 검사를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28일 "입국 전 검사는 폐지하는 쪽으로 검토가 되고 있다"며 "검역관리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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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27일)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운전자를 집중 단속하는 Saturation Saturday 캠페인이 대대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이날 오후 5시경 183번 하이웨이(Highway 183)에선 어빙(Irving) 경찰이 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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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토), 달라스(Dallas) 시 리더들이 강력 범죄 감소를 위해 마련됐던 여름 안전 캠페인 종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에릭 존슨(Eric Johnson) 달라스 시장은 올해 여름 안전 캠페인이 지난 6월에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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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노(Plano)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말다툼이 폭행으로 비화된 사건이 증오 범죄로 간주됐습니다. 이에 체포된 여성의 혐의가 더 추가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플래이노 경찰은 복수의 인도계 여성들을 위협하고 폭행한 일로 체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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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Fort Worth) 한 주택가에서 주행하던 한 차량에서 총알이 날라와 다섯 살짜리와 열일 곱 살의 남아가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포트워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2시경 포트워스 북쪽 지역의 스틸 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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