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프레리에서 동파된 수도관 점검을 나왔던 수리공이 주택 절도범으로 오인 받아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토), 쉰 세살의 세자르 몬테롱고(Cesar Montelongo)라는 수리공이 그랜드 프레리의 한 아파트의 수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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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란드에서 10대 3명을 총격 살해하고 도주한 10대 살인 용의자가 일 년째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갈란드의 한 편의점에서 10대 3 명이 총격에 맞아 사망한 일이 일어난 지 일년이 됐습니다. 이 사건의 희생자들 중에는 열 네 살의 한 무고한 소년도 포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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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의 주택 소유자들이 지역전력공급업체 온코(Oncor)의 송전선 개발사업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전력망 신뢰성 향상을 위해 더 강화되고 있는 집중이 모든 텍사스 주민들을 위한 노력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람혼 힐 던햄 345 킬로볼트 송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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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초반 큰 경제적 타격을 입었지만 반등에 성공했던 텍사스 경제 성장이 내년엔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의 예측에 따르면 올해 텍사스는 3.5%의 일자리 성장을 보이겠으며 이는 주 전체적으로 45만 2천개의 일자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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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과 폭설, 강풍을 동반한 초유의 겨울폭풍이 초래한 항공대란이 크리스마스를 넘겨서도 계속됐습니다. 어제(26일) 항공정보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모두 3천600편 이상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크리스마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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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불법 이민자 이송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렉 애봇 텍사스 주지사의 주도로 지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불법 이민자들을 워싱턴 D.C.부통령 관저 앞에 내려놓은 것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애봇 주지사가 이민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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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텍사스 칼리지 스테이션(College Station)과 캘리포니아 록포드(Lockeford)에서 드론 배송 상용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앞서 아마존은 지난 6월 록포드에서의 드론 배송 서비스 계획을 처음 발표했는데 계획 발표 6개월 만에 공식 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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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서던 게이트웨이 공원(southern Gateway Park) 개발사업에 700여만달러의 연방 기금이 지원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던 게이트웨이 공원 개발사업은 어윙 애비뉴와 마살리스 애비뉴 사이를 지나는 I-35E 구간에 걸쳐 이어지고 달라스 동물원(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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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크리스마스 이브(24일)에 훌렌 몰(Hulen Mall)에서 발생한 난동사건에 대해 포트워스 경찰이 자세한 내용을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마흔 다섯 살의 더글라스 에간(Douglas Egan) 이라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면서 끝났습니다. 에간은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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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전 몸에 펜타닐을 테이프로 고정한 사실이 들통나 마약 혐의로 체포된 달라스 출신 승무원이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지난 10월 4일 테레즈 화이트(Terese White)라는 여성 승무원이 비번인 날에 0DFW 공항을 출발해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항공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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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지나고 많은 아파트 주민들이 수도관 동파 사고와 관련한 임차인의 권리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달라스의스 프링 파크(Spring Parc) 아파트에 사는 살롯 코너(Charlotte Conner)라는 주민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이들이 자는 방 천정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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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net라디오 2022 연말 특별 성금 생방송 ‘더 나눔;이 지난 23일(금) 성료됐습니다.‘더 나눔’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특별 생방송은 팬데믹의 킨 터널을 지나온 후 다시 경기침체의 우려로 더 춥게 느꺼지는 2022년 연말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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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에 닥친 한파 속에 포트워스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다수의 불법 이주민들이 구조됐습니다.라틴 아메리카 연합 시민 연맹(The League of United Latin
American Citizens , LULAC)은 포트워스에서 발견된 26명의 불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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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에 닥친 북극
한파에 의한 수도관 동파로 인해 북텍사스 주민들이 곤욕을 치렀습니다. 지난 24일(토) 초동대응요원들은 수도관 동파가 신고된 주택과
상점들로 출동해 단수 조치를 하느라 매우 분주했습니다. 또 물을 사용하지 못함에 따라 일부 주민들은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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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슨 카운티(Willamson County)에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삼성전자 부지 도로 명칭이 ‘삼성고속도로(Samsung
Highway)’로 정해졌습니다. 윌리엄슨 카운티
법원은 지난 20일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부지를
연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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