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북극한파가 임박한 가운데 북텍사스에선 기상 악화 대비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어제(21일) 하루 많은 북텍사스 주민들이 북극 한파에 앞서 집과 차량을 위한 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파 대비를 위한 시간적 여유가 줄어들면서 수도꼭지 보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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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예보되면서 주와 지방 관계 기관들이 이에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텍사스 비상관리부서(Texas Division of Emergency Management)는 주민들에게 4가지 P(사람, 애완동물, 식물, 파이프)를 보호할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텍사스 전력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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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티아나 제퍼슨(AtatianaJefferson)을 총격 살해한 전 포트 워스 경찰관 애론 딘(Aaron Dean)에게 11년여의 중형이 선고 됐습니다. 지난 주 과실치사 혐의로유죄를 언도받은 딘은 어제(20일) 최종적으로 11년 10개월 12일의 징역형에 처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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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필수인 텍사스에서 그 어느 때보다 자동차 장만하기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신차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차보험료도 뛴데다가 연이은 금리 인상으로 차 융자 이자율도 치솟아 소비자들이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자동차 전문매체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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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 사이에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면서 해열진통제 품귀현상이 극심한 가운데, 대형 약국체인점인 ‘CVS’와 ‘월그린스’가 관련 약품 사재기 차단에 나섰습니다. CVS와 월그린스는 어제(20일) 높은 수요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소아용 이부프로펜과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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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업체 홀 그룹(Hall Group)이 프리스코에서 5억달러를 들여 개발할 타워형 단지 개발사업의 상량식을 치렀습니다. 3개 타워가 조성될 이 개발사업의 총 면적은 약 100만sf.이고 게일로드 파크웨이와 워렌 파크웨이에서 진행 중인 홀 파크(Hall Park)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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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운티가 M 두창(Mpox)과 관련해 2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달라스 카운티 보건복지국(DCHHS)의 필립 후앙(Philip Huang) 박사는 달라스 카운티 검시소가 2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남성인 두 사망자는 각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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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북극 한파가 이번 주 후반에 예고된 가운데 북텍사스의 홈리스 보호소들이 한파에 수백 명의 홈리스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관련 준비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정부들이 한파에 대비해 홈리스와 도움이 필요한 또 다른 사람들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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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방위군이 타이틀 42(Title 42) 행정명령 만료에 앞서 엘패소에 주 비상군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그렉 애봇 주지사는 내일(21일, 수)로 만료 예정인 타이틀 42로 인해 불법 이민자들이 국경 지대로 몰려들 것을 우려해 엘파소로주 방위군 400명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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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심장마비나 협심증 등 심혈관 질환에 주의하도록 당부됐습니다. 달라스 기반의 전미 심장협회(American HeartAssociation, AHA)에 따르면 크리스마스(Christmas)와 새해 첫 날(NewYear`s Day) 사이에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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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의 니미츠(Nimitz)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구금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어제(19일) 오후 발생했습니다. 어빙 경찰은 니미츠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벌어진 몸싸움 중에 한 사람이 총을 꺼내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총격 소리에 니미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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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세 때 국적이탈을 하지 못한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남성을 대상으로 ‘예외적 국적이탈허가’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한국 법무부는 20일부터 예외적 국적이탈허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선천적복수국적자인 한인 남성 중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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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지역푸드 뱅크(TAFB)가 어제(19일) 포트 워스에서 또 하나의 대규모 푸드지원 행사를 열었습니다. 허먼 클라크 스타디움(Herman Clark Stadium)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오전 11시경 자원봉사자들이 60 파운드 무게의 푸드 꾸러미들을 차에 싣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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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후반에 찾아올 북극 한파에 대비해 차량 방한 준비 방법이 안내됐습니다. 올 겨울의 매서운 날씨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초동대응요원들 중에는 응급구조대원과 차량 정비공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파의 날씨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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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지역이 이번 주 후반, 올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연방 기상청은 강한 한랭 전선이 22일 목요일 저녁 북텍사스에 도달해 올 겨울 시즌 중 가장 낮은 온도를 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목요일 밤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으며 다음날인 금요일에는 최저 기온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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