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가 학교 안전 및 정신 보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주 기금 1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격 참사 후 나온 주정부 대응의
일환입니다.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달 28일(화) 그렉 애봇 주지사 등 텍사스 주정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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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초등학교에서 옛날 식민지 시절 아프리카 흑인을 노예로 데려온 것을 '비자발적 이주'로 가르쳐야 한다는 제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텍사스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주 교육위원회에 소속돼 사회과 교과 과정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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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인근 할톰 시티에서 지난 2일(토)
저녁 총격 사건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경찰관 등 4명이 총에 맞아 부상했습니다.홀텀시티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45분께 한 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3명을 포함한 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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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격 당시 부실 대응으로 대규모 참사를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경찰 서장이 겸직하고 있던 시의원 자리에서 뒤늦게
물러났습니다.AP 통신은 지난 2일(토) 피트 아리돈도 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이 시의원직에서 사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리돈도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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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밀입국자 트레일러 참사 이후 중남미 이민자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금) 새벽, 약 2천명의 이민자자들이 멕시코(Mexico) 남부의 타파출라(Tapachula)에서 출발했습니다.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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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일부 공항들의 운영이 혼잡한
반면 북텍사스의 공항들의 항공편 운항은 순조로웠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연방항공국(FAA)에 다르면 지난 2일(토)
국내외
항공편
4천대
이상이
연착했고,
600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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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Dallas) 경찰이 독립기념일 연휴 전, 불꽃놀이 금지 등 관련 시 조례를 위반한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성의 전단지를 보낸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최근 달라스 경찰국은 독립기념일 연휴 대비 차원에서 이전에
불꽃놀이나, 총 발포, 소음
행위 등으로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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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뷰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거대한 악어 거북을 낚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지난
달 26일 저녁 체로키 호수에서 아버지와 메기 낚시 중이던 저스틴 브룸홀이란 남성은 약 20여 분
힘겨루기 끝에 거대한 악어 거북을 낚았습니다. 그에 따르면 거북 무게는 약 150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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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대법원이 여성의 낙태권을 폐지한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에도 주(州) 내 낙태 시술을 허용한 하급심 법원의 명령에 다시 제동을 걸었습니다.어제(1일) 주 대법원은 주 낙태 제한 정책의
시행을 허용했습니다. 텍사스는 연방대법원 판결 전에도 임신 6주 이후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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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학력평가시험인 STAAR 테스트 점수가 어제(1일) 최종 공개됐습니다.어제 발표된 STAAR 테스트 결과는 3학년에서 8학년까지입니다. 앞서 고등학생들의
STAAR테스트 점수는 지난 달(6월) 16일 공개됐습니다. 어제 공개된 STAAR 테스트 결과
모든 과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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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에 따라 직원의 낙태
시술비 지원에 나선 대기업들이 그간 낙태권을 반대한 정치인을 후원해 온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어제 (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마존,
월트디즈니, AT&T 등은 연방 대법원이 최근 여성의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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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석유 공룡 기업 엑손모빌이 유가 급등에 힘입어 지난 2분기에도 막대한 이익을 챙긴 것으로 추산됐습니다.엑손은 어제(1일) 2분기 사업보고서를 규제 당국에
제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엑손의 2분기 잠정 이익이 180억 달러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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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Texas)에서 원숭이 두창(monkeypox) 감염 사례들이 또 확인됐습니다.문제는 최근 감염자들은 텍사스를 떠난 적이 없는 지역내 감염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주 보건복지국(DSHS)에 따르면 현재까지 텍사스에서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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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부터 시작된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북텍사스에서는
야외 바베큐나 개별적인 불꽃놀이가 금지됩니다. 최근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면서 지역 당국은 주민들에게 불조심을 촉구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태런 카운티는 어제(30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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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명이 숨진 샌안토니오 이민자 밀입국 트레일러의 운전사의 체내에서 마약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30일) 로이터 통신은 현장에서 체포된 트레일러 운전사
호메로 자모라노의 체내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자모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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