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고온의 날씨로 인해 전력 소비량이 폭증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세자리 수의 기온 속에 하루가 넘게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무더위로 전력 소비량이 치솟으면서 지역 곳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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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국이 교육구 학교들에 대한 보안 대책을 달라스 시의회에서 보고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학교 캠퍼스 안전 계획 강화를 위해 달라스 교육구와 협력 중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경찰국은 어제(13일), 달라스 시의회 회의에서 유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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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기반의 반도체 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가 셔먼에 공장을 신설하는 가운데 인근에 수백 세대의 주택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개발사 Covenant Development는 셔먼(Sherman)의 440에이커 규모 복합상업용 커뮤니티 헤리티지 랜치(He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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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극우단체가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축제를 습격할 계획을 짰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지난 12일(일) 아이다호주(州) 코들레인시 경찰이 전날 백인 우월주의 성향을 지닌 극우단체 ‘패트리엇 프론티어’ 소속 회원 31명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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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가 넘는 고온의 날씨가 계속되면서 지역 비영리 응급구조단체 메드스타로 접수되는 온열 질환 관련 신고가 폭증했습니다. 또 지역 당국들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들을 속속 마련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6월에 100도가 넘는 이른 더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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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육구(Dallas ISD)가 학교 안전을 강화하는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안전 전문가 및 타 교육구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교육구는 학교들이 매일 어떻게 보호되고 있는가에 대한 정보 공유를 위해 안전 전문가 및 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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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주 발표된 연방 노동부의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 8.6%보다 0.5%포인트 더 높은 것입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DFW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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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식탁 물가는 더 치솟을 전망입니다. 미 최대 식료품 공급업체들과 레스토랑들이 비용 상승 때문에 가격을 계속 올릴 방침입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월스트릿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크래프트하인즈는 지난 6일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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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Texas)의 한 10대 여성이 가족과 함께 간 콜로라도(Colorado) 여행에서 혼자 출산한 뒤 아기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올해 열 여덟 살의 레이일라 세페다(Leiyla Cepeda)는 경찰 조사에서 출산 후 아기가 움직임도 없었으며 숨도 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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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달라스 평화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지난 11일(토), 오후 3시 파머스 브랜치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퀴즈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주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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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욕주와 텍사스에서 대형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기 규제에 대한 요구가 다시 강하게 일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11일)에 북텍사스를 포함해 전역에서 총기 규제 집회가 열렸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토) 포트워스(Fort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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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이 또 다시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북텍사스(North Texas)의 가정들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서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Dallas) 다운타운의 중심부에 있는 클라이드 워렌 공원(Kly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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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9.1% 상승했습니다. 이는 어제(10일) 발표된 연방 노동부의 전국 소비자 물가지수 8.6%보다 0.5%포인트 더 높은 것입니다. 또한 지난 3월보다 1.8%
증가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식료품과 휘발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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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어제(10일), 처음으로 1갤런당
5달러 선을 넘어섰습니다.유가 정보업체
'OPIS'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갤런당 5달러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래 국제유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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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초등학교
총격 참사와 관련해 경찰의 부실 대응 논란을 초래한 경찰서장이 사건 당시 현장 지휘관인 줄 몰랐다고
변명했습니다.피드로 아리돈도유밸디 교육구 경찰서장은 어제(10일) 텍사스 트리뷴과 인터뷰에서 자신을 현장 지휘관이
아닌 최일선 대응자로 생각했고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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