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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국이 범죄 퇴치 및 수색 지원을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달라스 경찰국이 범죄 퇴치 및 수색 지원을 위해 새로운 무인 항공기 시스템 유닛(Unmanned Aircraft Systems Unit)의 일환으로 드론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 특별팀은 달라스 경찰국의 순찰반과 수사팀을 지원하는 항공 지원 전담반(Air Support Unit)에 속해 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은 수색 활동에 투입할 드론은 전문 훈련을 받은 경찰관들이 조종할 것이고 재난 대응과 실종자 수색, 도주 용의자 수색, 그리고 범죄 현장 사진 촬영 등에 사용돼 사건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의 로스 스틴슨(Ross Stinson) 관계자는 드론을 이용하는 모든 수사 활동은 911 신고 또는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관들의 정보를 토대로 요청된 사안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이 투입할 드론에는 열 렌즈가 장착돼 있어서 수색과 구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경찰국의 UAS unit은 연방항공청 FAA의 지침을 따르게 되며 대규모 감시를 위한 비행 목적으로는 활용되지 않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외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에는 5일간 격리를 권고하고 있으며, 격리 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난 사람도 확진자 접촉 후 5일간 격리한 뒤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써야 하고 격리할 수 없는 상황이면 10일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 1일 이내에 (백신 접종 상태와 관계없이) COVID-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비행기 탑승 전에 항공사에 음성 확인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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