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지수가 전월보다 둔화됐습니다. 지난 27일, 달라스 연은에 따르면 12월 제조업체들의 기업활동지수는 8.1로 전월 11.8보다 하락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15.0으로 이보다 크게 하락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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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절차 지연으로 해외에서 기한이 만료된 여권을 소지한 미국민들은 내년 3월말까지 해당 여권을 사용해 귀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연방 국무부는 어제(28일) 보도 자료를 내고 기한 만료된 여권을 사용해 미국으로 귀국하는 경우 이를 일시적으로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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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종 확산 여파로 덴튼 동물 보호소 운영이 일시 중단됐고 일부 애플 매장들도 영업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종 영향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 19가 북텍사스의 덴튼 동물보호소 운영에도 영향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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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북텍사스 병상과 응급구조 차량 부족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DFW 지역 병상이 환자들로 가득 찼고 응급구조 차량의 윤용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오미크론 변종에 의한 코로나 19 확산이 심화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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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경기가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와 공급망 문제 속에서도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소매 경기도 이달 상승세를 타고 있고 고용률도 올랐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19 변종에 의한 확진자 증가와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텍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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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 북텍사스(North Texas)에 올 겨울 들어 가장 센 한파가 찾아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다가오는 주말,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랭전선의 영향으로 추워지겠습니다. 오는 일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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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지만 단일클론 융합센터에서 사용되는 항체 치료제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텍사스에는 중증화를 막아줄 치료소인 단일클론 융합센터가 5곳이 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어스틴(Austin)과 엘 파소(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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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텍사스를 포함해 미 전역의 주택 보험료가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험 정보 연구소(Insurance Information Institute)에 따르면 내년(2022년)에도 주택 비용 보험료가 평균 4%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17년 이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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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제(27일)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에 대한 격리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5일로 단축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단, 무증상 감염자는 격리기간이 끝난 뒤에는 추가로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해야 합니다. CDC는 "코로나 19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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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주류 판매세 등의 새로운 텍사스 법 23개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5월 제87대 텍사스(Texas) 주 의회 정기 회기에서 통과된 재산세와 알코올 판매세 등의 23개의 법이 내년 1월 1일부터 효력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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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포트워스 지역에 대형 창고형 빌딩 개발 계획이 진척되고 있습니다. DFW 지역은 미 전역에서 산업용 건설이 가장 많이 이뤄지고 있는 곳입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대형 창고형 건물 건설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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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갈랜드 다운타운 근처 주유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가 경찰에 구금됐습니다. 해당 사건의 용의자는 열 네살의 청소년입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10대 청소년 3명이 희생된 갈랜드(Garland) 주유소 총격 사건과 관련해 10대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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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North Texas)의 코로나 19 양성 확진율이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보건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종의 영향으로 코로나 19 확산이 더 심각해지면서 드라이브 스루 신속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북텍사스 주민들이 더 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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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부터 포드의 픽업트럭 F-150까지 아날로그 칩을 구하지 못해 생산 차질을 빚는 상황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날로그 칩 강자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몸값이 뛰고 있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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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구증가율이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텍사스에선 베이비붐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어제(26일) 낮은 생활비, 덜 붐비는 학교, 낮은 세금 등으로 살기 좋은 텍사스에선 이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텍사스에선 평균 3분마다 아기가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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