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뉴스
프리스코서 밥캣과 코요테 등 야생동물 목격 신고 증가
페이지 정보
본문
프리스코(Frisco)에서 야생 고양이과 동물인 밥캣(bobcat)과 코요테(coyote)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30건이 넘게 보고됐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프리스코에서 야생동물 목격 신고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11월 말경 이후엔 프리스코에서 코요테 목격 신고가 26건, 밥 캣 신고는 6건이 있었습니다.
프리스코 경찰은 야생 동물이 재산 피해 등 사람에게 폐를 끼치거나 위협을 가하는 신호를 보이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내버려 둘 것을 권고했습니다. 다만 코요테나 밥캣 같은 야생 동물이 공격적인 행동을 드러내고 시민들을 공격하면 이를 해결할 계획입니다.
앞서 프리스코 시에선 지난 2018년 가을 9세 여아가 공격 받은 피해를 포함해 사람과 애완 동물에 대한 야생동물의 공격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이에 올해 1월 관련 대비책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