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가 주최한 2021 희망 장학생 시상식이 지난 4일(토) 오후 3시에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지윤,김채현, 김나라, 이승원, 신지민 등 총 5명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돼, 각 1천달러의 장학금과 증서가 수여됐습니다. 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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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미 문화의 밤 행사가 지난 4일, 포트워스의 사우스 웨스턴 벱티스트 세미너리 라일리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날 행사는 포트워스 한인회가 주최했으며, 자랑스런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주류 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목적에서 열렸습니다. 포트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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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태런 카운티 한인 여성회가 지난 4일,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 19로 학업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한인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포트워스 한인 여성회의 박기남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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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 부적절 행위로 인해 파면된 벌레슨 교육구의 전 직원 두 명에 대해 경찰의 체포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최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벌레슨(Burleson) 경찰국이 벌레슨 ISD의 전 직원 2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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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북텍사스에서 드론 배송 시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알파벳의 드론 관련 자회사 ‘알파벳 윙’은 지난 주 프리스코와 리틀 엘름 지역에서 시험 배송을 실시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대형 의약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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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텍사스의 석유 생산량이 최저점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오일 시추 작업 건이 다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Texas)의 석유 생산량은 미국 내에서 가장 많고 또한 사용량도 가장 많습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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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벨트 라인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머스큇 경찰관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머스큇 경찰국은
21년 경력의 베테랑 경찰관이 이날 오후 1시 40분경, S. Belt Line Road 1500에 위치한 Albertsons
주차장에서 두차례의 총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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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육구가 내년 1월까지 마스크 의무
착용 정책을 유지합니다.달라스 교육구의 마이클 히노호사
교육감은 어제(3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교육구가 최소 2번의 공휴일을 거치게 될 것이며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날을 보낸 후 마스크 의무 착용을 중단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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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허파인스(Don Huffines)
전 주 상원의원이 지난 2일 공식적으로 2022년 텍사스 주지사 선거 출마를 신청했습니다.허파인스 전 의원은 현 그렉 애봇 주지사와 기타 잠재적 경쟁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는 성명서를 통해 자신의 보수적 가치를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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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NBA)의 달라스 매버릭스 구단주 마크 큐반이 달라스 남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을 통째로 구매해 화제가 됐습니다.지역 매체인 달라스 모닝 뉴스에 따르면 억만장자 사업가인 마크 큐반은 지난달 나바로 카운티(Navarro
County)에 위치한 머스탕(M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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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코로나 19 백신의 접종이 정체되면서 낙관론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길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CNN은 어제 비영리 연구소 카이저가족재단(KFF)이 지난달 중순 2주에 걸쳐 미 성인 1천 82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미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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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11월) DFW 지역의 아파트 임대료가 전례 없는 수준의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아파트 임대료는 16% 가량 상승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리얼페이지(RealPage)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DFW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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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지역민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태런 카운티 지역 푸드 뱅크가 주최한 음식 나눔 행사에 수천 대의 차량이 몰렸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일) Tarrant Area Food Bank(T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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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가격 폭락과 수요가 감소하면서 개스 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전미자동차서비스연합(AAA)의 주간 택사스 개스가격에 따르면 주 전역의 평균 개스 가격은 갤런 당 2.97달러였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보단 2센트 내려간 것이며, 작년(2020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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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체류 중인 한국 국적의 유학생이나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 가운데 2022년에 25세가 되는 병역 미필자들은 해외체류 연장을 위한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미국에 체류 중인 1997년생 병역 미필자들은 내년 이후에도 계속 체류할 경우 한국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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