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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도로에서 문제가 생겼을 땐 #999, NTTA 추수감사절 연휴 순찰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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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KNET
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1-11-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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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유료도로 감독 기관 NTTA가 추수감사절 연휴 동안 톨웨이 교통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순찰 지원 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추수감사절 여행 길에도 수천 명이 차량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몇 년 사이 추수감사절 주간 동안 NTTA의 도로 안전 서비스팀에 신고된 지원 요청 건은 대략 25% 상승했습니다 

NTTA 안전 운영 센터에선 톨웨이 차선의 1100마일이 넘는 거리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문제가 생기면 순찰 대원들이 출동하도록 안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NTTA의 마이클 레이(Michael Rey) 대변인은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타이어와 개스 부족, 라디에이터용 물 부족 같은 작은 문제들을 겪고 있는지 모니터하고 있다면서 톨웨이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999로 전화해 무료로 제공되는 도움을 받을 것을 조언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CDC는 예방접종 상태와 상관없이 모든 교사, 직원, 학생 및 학교 방문객에게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가 의심되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3-5일 이내에 검사를 실시하고 14일 또는 음성 검사 결과를 받을 때까지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다만,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으나, 특정 환경에 한해서는 일부 예외가 적용됩니다. 또한 무증상인 경우에는 노출이 확인된 후에도 예방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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