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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갓 대학을 졸업한 젊은층에게 가장 적합한 미국 도시 3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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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갓 졸업한 초보 사회인들이 취업하고 생활하기 적합한 도시 상위권에 어스틴이 꼽혔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CBS 뉴스에 따르면 미 전역에서 갓 대학을 졸업한 젊은층에게 가장 적합한 도시 순위에서 어스틴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1위는 노스캐롤라이나 랄리로 꼽혔고, 2위는 메릴랜드 볼티모어가 선정됐습니다.
4위는 조지아 애틀란타, 5위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로트, 6위는 뉴욕시가 차지했습니다.
상위권에 드는 대도시들은 무엇보다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갓 대학을 졸업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 이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리고 어스틴과 랄리, 애틀란타 등은 렌트비를 비롯한 주거비와 생활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갓 대학을 졸업한 초보 사회인들에게 가장 적합하지 않는 도시들을 보면 최악의 1위에는 뉴욕주의 로체스터가 오명을 썼습니다.
2위는 버지니아비치, 3위는 루지애나 뉴 올리언스가 환경이 그리 좋지 않은 것으로 꼽혔습니다.
달라스 DKnet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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