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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붐 부는 달라스 호텔업계, 2만개 이상의 신규 객실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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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의 호텔 산업의 전망이 밝다는 분석입니다.
달라스 지역에는 184개의 신규 호텔에 2만 1,500개 이상의 객실이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또한 2,159개의 객실을 갖춘 19개 이상의 북텍사스호텔이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며 2025년에는 또 다른 23개 호텔이 2,343개의 객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Lodging Econometrics 애널리스트는 최근 발표한 중간 보고서에서 "2023년 상반기 동안 전미에서 2만 7,194개의 객실을 포함해 224개의 신규 호텔이오픈했으며, 또 다른 384개의 신규 호텔과 4만 8,607개의 객실이 연말까지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스 외에도 미국 최고의 호텔 건물 시장에는 141개의 프로젝트가 있는 애틀랜타와 119개의 개발 파이프라인이 있는 피닉스가 있습니다.
한편 DFW는 몇 년 동안 미국 최고의 호텔 건물 시장 중 하나였습니다.
267개의 객실을 보유한 JW 메리어트 호텔은 지난 주 달라스 다운타운에 문을 열었고,5억 2천만 달러 규모의 옴니 PGA 프리스코리조트(Omni PGA Frisco Resort)는 지난 5월에 문을열었습니다.
134개의 객실을 보유한 스웩산 호텔은 6월 업타운 달라스에서 개장했습니다. DFW지역에선 객실 2,100실 규모의 신규 호텔 13개가 연내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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