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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 행운 드디어 터졌다" 파워볼 복권 LA서 판매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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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이후 쌓여왔던 파워볼 돈벼락 행운이 어제(19일) 저녁 터졌습니다.
약 10억 달러의 파워볼 잭팟 당첨 티켓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판매됐습니다.
이번 파워볼 당첨금은 미 복권 역사상 6번째로 큰 규모이며 파워볼 자체로는 3번째로 컸습니다.
캘리포니아 복권 웹사이트에 따르면 당첨 복권은 LA 다운타운 라스 팔미타스미니 마켓에서 판매됐습니다.
어제 파워볼 당첨 번호는 7, 13, 10, 24, 11 과 레드 파워볼 24 였습니다.
당첨자가 일시불로 당첨금을 수령할 경우 5억 5,810만 달러를받을 수 있습니다.
2억9,220만 분의 1의 당첨 확율을 가지고 있는 파워볼 잭팟은 지난 4월 19일 이후로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쌓였습니다.
한편 파워볼 당첨금이 역대급으로 치솟으면서 텍사스에서도 복권 구입 열풍이 불었습니다.
텍사스복권국은 어제 하룻동안 오후 6시 이전까지 파워볼 티켓 판매가 1백 76만 3,500달러, 분당 2만 9,392달러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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