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영주권 문호, 가족이민은 소폭 전진 대부분은 동결
페이지 정보
본문
영주권 문호가 전반적인 답보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가족이민 접수일자는 소폭 전진했으나, 취업이민은 대부분 동결된 가운데 3순위 숙련직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4개월 후퇴했습니다.
국무부가 어제 (8일) 발표한 2023년 7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4순위를 제외하고 모두 동결됐습니다.
가족이민 4순위 (시민권자 형제자매)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기존 2007년 4월8일에서 2007년 4월 22일로 2주 전진했습니다.
또한 취업이민의 경우 비자 발급·접수 가능 우선일자가 대부분 동결된 가운데, 3순위 숙련직 부문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4개월 밀렸습니다.
지난달 발표한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오픈 상태에서 2022년 6월 1일로 후퇴했는데, 이번 달엔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22년 2월 1일이 됐습니다.
지난 2월 중 문호에서 31개월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분도 이번 7월 중 문호에서 단 하루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취업이민 2순위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2022년2월 15일로 유지됐고, 취업이민 2순위 접수가능 우선 일자도 2022년 12월1일로 지난 달 과 같았습니다.
취업이민 4순위 종교이민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도 전 달과 같았습니다.
한편 취업이민 1순위와 ·5순위 투자이민은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