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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카운티, 지역 내 10%의 홈스테드 면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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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Tarrant) 카운티 커미션 위원회는 해당 카운티와 존 피터 스미스 (John Peter Smith, JPS) 병원 지구에 대한 10%의 홈스테드 면제를 승인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팀 오헤어(Tim O'Hare) 태런 카운티 판사는 지난 6일(화) 카운티에대한 10% 홈스테드 면제가 카운티 커미셔너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존 피터 스미스(John Peter Smith, JPS) 병원 지구에 대한 10% 홈스테드 면제가 같은 날 3대2 투표로 통과되었습니다.
해당 병원 지구와 카운티의 세율은 각각 평가액 백달러 당 대략 0.224 달러로 설정되었습니다.
오헤어 판사는 태런 카운티가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택 소유자에게 면제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고 말했습니다.
선택적 홈스테드 면제(Optional homestead exemptions)를 과세연도에 적용하려면 7월 1일 이전에 지방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어 그는 카운티의 약 80개의 과세 법인에 연락해 그들의 관할 지역에서 부동산 세금을 낮추도록 장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작년 11월에 선출되어 올해 1월에 취임한 오헤어 판사는 수개월 동안 부동산 세금 감면을 촉구해 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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