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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푸드(Ruiz Foods), 프리스코에 본사 설립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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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기업, 루이즈 푸드(Ruiz Foods)가 프리스코(Frisco)에 본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루이즈 푸드(Ruiz Foods)는 작년에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도시 디누바(Dinuba)와 프리스코(Frisco)를 지역 공동 본사로 선정했지만, 이제 프리스코가 유일한 기업 본사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회사의 생산 시설은 디누바에 계속 유지될 계획입니다.
댄 안토넬리(Dan Antonelli) 루이즈 푸드의 사장 및 CEO는 "운영이 가능한 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업 본사가 "미국 중심부에 위치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가까워지고 인재 채용을 위한 더 큰 시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루이즈푸드는 1964년 프레드루이즈(Fred Ruiz)와 그의 아버지 루이스루이즈(Louis Ruiz)에 의해 설립된 가족 소유의 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큰 냉동 멕시코 음식 제조업체입니다.
최고 판매 브랜드인 엘 몬테레이(El Monterey)는 전국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킴 루이즈 벡(Kim Ruiz Beck) 루이즈푸드의 의장은 프리스코로의 이전이 “산업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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