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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저렴한 달라스 주택, 하지만 구입 능력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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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 웹사이트인 리얼티홉(Realty Hop)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달라스의 주택 구입 능력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는 다른 대도시지역에 비해 주택 소유에 있어 가장 저렴한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얼티홉의 주택 구입 능력 지수는 주택 중간 가격과 재산세를 비교해, 해당 커뮤니티 주민들의 소득수준을 비교했습니다.
달라스는 5월 가장 저렴한 지역 목록에서 2계단 올라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오스틴은 텍사스에서 유일하게 20위를 기록했습니다.
달라스의 주택 가격은 최근몇 년 동안 급증해 왔습니다.
리얼티홉의 창립자 리 린은 "중간 소득층이 따라 따라잡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주택구입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전국적으로 주택은 금리 상승과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더 감당할수 없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텍사스 주택소유자 보험의 높은 비용을 언급하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대기 중인 재산세 감면 정책이 외부 인구 유입 속에서 주택구입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외에도 포트워스, 어빙, 알링턴, 플레이노 및 갈랜드는 해당 목록에서 달라스보다 더 저렴한 선택지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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