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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문호, 전면 동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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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문호가 전면 동결됐습니다.
국무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23년 6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전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단 하루도 이동하지 못했습니다.
영주권자 직계가족, 2A만 접수가능 우선일자 오픈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또한 올해 들어 전반적으로 답보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취업이민 문호 역시 일제히 동결됐습니다.
지난 5월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 부문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오픈 상태에서 2022년 6월 1일로 후퇴했는데, 여전히 우선일자는 2022년 6월 1일을 유지했습니다.
또 오픈 상태에서 2023년 5월 1일까지 밀린 3순위 숙련직 부문 접수가능 일자 역시 동결됐습니다.
지난 2월 중 문호에서 31개월 대폭 후퇴했던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분도 이번 6월 중 문호에서 단 하루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4개월 2주 후퇴했던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비자발급 우선일자도 2022년 2월15일로 유지됐고, 취업이민 2순위 접수가능 우선일자도 2022년 12월 1일로 지난달과 같았습니다.
종교 이민의 취업이민 4순위부문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일자도 전달과 같았습니다.
다만 취업이민 1순위와 투자이민 5순위는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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