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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태런, 콜린, 덴튼 카운티 거주지 평가 가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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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주요 카운티(달라스,태런, 콜린, 덴튼)의 거주지 평가 가치(appraised value for residences)가 크게 늘었습니다.
주택 감정은 각 지역 감정평가 지구(appraisal district)가 집근처에 있는 유사한 부동산의 판매를 기반으로 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텍사스의 주택 판매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거주지 평가 가치는 달라스 카운티 13%, 태런 카운티 18%, 콜린 카운티 18% 증가했고, 덴튼 카운티는 무려 25%가 증가했습니다.
그외 텍사스의 주요 카운티 중 인구가 많은 해리스 카운티 16%, 베어(Bexar)카운티 14.8%, 트래비스 카운티는 0.08% 늘었습니다.
트래비스 카운티의 경우 작년에 거주지 평가 가치가 급속하게 상승했고,그에 비해 올해는 약간 상승한 특이치였습니다.
이에 주택 소유주들이 챙겨야 하는 홈스테드 면제(homestead exemptions) 신청을 잘 챙기라는 당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홈스테드 면제가 이뤄진 부동산 비율을 살펴보면 북텍사스 4대 카운티의 경우 67%~71%에 불과했습니다.
덴튼 중앙 감정 지구(Denton Central Appraisal District)는 올해 홈스테드 면제를 받으라(Get your homestead)는 통지문을 1만 6천 개까지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일반적인 추세가 유지된다면 약 6천 개의 응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콜린 중앙 감정 지구(Collin Central Appraisal District)는 자격이 있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약 4만7천 2건의 홈스테드 신청서를 우편으로 보냈고 지난달 30일까지 1만 5천 40개만이 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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