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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비영리 단체인 파운데이션 45(Foundation45)가 펜타닐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과다 복용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4일 딥 엘름(Deep Ellum)에서 나르칸 해피 아워(Narcan HappyHour)를 개최합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비영리단체인 파운데이션 45(Foundation45)가 펜타닐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과다 복용 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4일 딥 엘름(Deep Ellum)에서 나르칸 해피 아워(Narcan Happy Hour)를 개최합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나르칸 2회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나르칸은 날록손(naloxone)의 약품 브랜드 이름이며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의 응급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과다복용 징후, 펜타닐 테스트 스트립, 피해 감소 자원 및 안전 수칙을 포함한 주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파운데이션 45는 정신 건강 문제와 약물 중독을 앓고 있는 음악가, 예술가, 연예계 종사자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라우렌 오코너(LaurenO'Connor) 회장은 “창의적인 커뮤니티를 위해 무료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운데이션 45는 마스터 레벨 이상의 전문 카운슬러가 있으며 18세 이상 예술가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편 4일 열릴 행사는 21세 이상 성인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달라스의 창작 커뮤니티로 잘 알려진 장소인 쓰리 링크 딥 엘름(Three Links Deep Ellum, 2704 Elm Street)에서 열립니다. 

달라스 DKnet뉴스 김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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