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DFW 국제공항, 세계에서 2번째로 분주한 공항에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DFW 국제공항이 세계에서 2번째로 분주한 공항으로 꼽혔습니다.
국제 공항 위원회(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에 따르면 지난해 DFW 공항의 이용객은 7,336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DFW 국제 공항의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즈(Francisco Rodriguez) 대변인은 “DFW 공항이 2년 연속 세계에서 두 번째로 분주한 공항으로 선정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최근 터미널 C의 새 게이트를 열었고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리게즈 대변인은 “공항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결정은 이용객을 염두에 두고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 2023년까지 DFW 공항이 모든 파트너와 협력하여 향상된 고객 경험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DFW 국제 공항보다 더 분주했던 곳은 이용객 9,360만 명의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이었으며 DFW 국제 공항 다음은 덴버 공항으로 6,920만 명의 이용객을 보고했습니다.
국제공항위원회의 루이스 펠리페 데 올리베이라(Luis Felipe de Oliveira) 사무총장은 “새로운 여객 수송량이 가장 많은 10대 공항은 공항과 항공 산업의 회복력과 항공 여행에 대한 승객들의 열망을 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내 공항 허브는 강력한 내수 시장 덕분에 더 빨리 회복할 수 있었지만 최근 두바이, 이스탄불, 런던 히드로 공항을 포함한 글로벌 허브가 상위권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