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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Anna)에 새로운 복합 커뮤니티 조성 ... 2025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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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북쪽에 위치한 애나(Anna) 지역에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됩니다. 75번 연방 고속도로 인근에 들어설 이 커뮤니티 건설 계획에는 아파트와 수영장, 애견 공원, 그리고 소매점 등도 포함됩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북쪽에 위치한 애나(Anna) 지역에 복합 커뮤니티가 조성됩니다. 콜리빌(Colleyville)에 본사를 둔 비올 디벨롭먼트(Beall Development)는 317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애나 빌리지 프로젝트(Anna Village project)의 첫 단계 착공에 돌입했습니다.
비올 디밸롭먼트의 로건 비올(Logan Beall) 대표는 “이 프로젝트는 A급 아파트 프로젝트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며 “프로젝트의 이름은 더 퀸(The Quinn)”이라고 밝혔습니다.
75번 연방 하이웨이 서쪽 125 사우스 스탠드릿지 블로버드(125 S. Standridge Boulevard)에 들어서게 될 이 임대 커뮤니티에는 텍사스 모양의 유수풀이 있는 수영장을 비롯해 클럽 및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애견 공원, 입주자를 위한 개인 사무실 및 차고 등이 지어질 예정입니다.
2025년 1월 완공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UD 아키텍츠 오브 에디슨(UD Architects of Addison)이 설계했으며, 스프링밸리 컨스트럭션(Spring Valley Construction)이 시공합니다. 재정은 시몬스 은행(Simmons Bank)가 지원합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두 번째 단계에서는 레스토랑과 소매점을 포함한 5에이커 규모의 상업단지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애나는 북텍사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로 2030년까지 인구가 4만 5천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지역에는 현재 6만5천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건설 중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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