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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 텍사스 대도시들, 여전히 빈 부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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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의 주요 대도시들이 성장할 여지가 큰 미국 내 도시 목록 상위에 올랐습니다.
달라스, 포트워스, 샌안토니오, 휴스턴 등은 추가 건설이 가능한 큰 토지를 가진 미 대도시 5위 안에 들었습니다.
그중 달라스는 9만 에이커 이상의 빈 토지로 성장할 여지가 있는 도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야디 시스템즈(Yardi Systems)의 연구에 따르면, 달라스에는 평균 2.72에이커의 크기로 3만개 이상의 구획(parcels)들이 있으며 무려 9만 739에이커에 달했습니다.
또한 2012년부터 달라스는 4천만 평방 피트 이상의 새로운 사무실과 산업 공간을 추가했습니다.
그외 포트워스는 7만 4,835에이커의 미개발 토지를 가지고 있고 샌안토니오는 4만 8,834에이커, 휴스턴에는 4만 6,168에이커의 빈 부지가 있었습니다.
어스틴만이 약 2만 5,117에이커의 부지로 가장 작았습니다.
야디 시스템즈는 이번 조사를 위해 미 대도시들의 개발 현장을 조사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미 대도시 20곳에 걸쳐 현재 51만 6,980에이커의 땅이 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미 남부와 남서부 도시들에 수만 에이커의 미개발 부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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