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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교외 지역, 주택 건축 허가 빠르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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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Frisco), 맥키니(McKinney), 프로스퍼(Prosper) 등 북텍사스 교회 지역의 향후 주택 건설에 대한 건축 허가가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 주택 건설업체들은 이미 진행 중인 작업을 마무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새로운 작업은 보류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 단독 주택 건축 허가는 작년 동기간에 비해 프리스코에서 43%, 맥키니에서 39%, 프라스퍼에서 42% 감소했습니다.
Frisco에서는 작년 1월과 2월에 298개의 주택 허가가 발급됐지만 올해는 160개의 주택 건축 허가가 났습니다.
같은 기간 McKinney는 239개에서 145개로 줄었으며 Prosper는 174건에서 101건으로 떨어졌습니다.
그외 애나(Anna)는 68%, 덴튼(Denton)은 21%, 리를 늠(Little Elm)은 55%, 멜리사(Melissa)는 16% 각각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미래 주택 건설의 척도인 단독 주택 건축 허가는 지난해부터 올 2월까지 12.8% 감소했습니다.
현재 주택 모기지 금리는 작년에 두 배 이상으로 상승했습니다.
금리는 지난 2월 내내 0.5%포인트 상승했지만 은행 부문의 불확실성과 기타 요인으로 인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거나 적어도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작은 규모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희망이 높아지면서 조금씩 가라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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