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경찰관이 과속 트럭에 대한 과잉 진압을 이유로 해고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의 바디캠에 진압 현장이 고스란히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배런 쿠퍼(Barron Cooper) 경관은 당시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과속하는 트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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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새벽 달라스의 Interstate 30 서비스 도로에서 로드 레이지로 인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0세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사건은 새벽 12시 11분경 RL Thornton Freeway와 Winslow Avenue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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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이 끝나고 학기를 시작한 북텍사스 학교들에서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틀전(20일, 월) 발생한 알링턴 라마 고등학교 총격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어제(21일, 화) 달라스에 위치한 토마스 재퍼슨(Thomas Jefferson)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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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21일) 텍사스와 네바다 주 2곳을 새로운 국립 유적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내무부에서 한 연설에서 과거 원주민 지역인 네바다 아비콰메 및 텍사스의 캐스트너 레인지를 국립 유적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바이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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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운전자를 도로 위에서 위협해 치명적인 충돌 사고로 사망하게 한 트럭 운전자가 체포됐습니다. 롬(Rhome) 경찰은 어제(21일, 화) 40세의 제임 프록스(Jame Proulx)가 와이즈(Wise) 카운티 교소도에 수감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건의 과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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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나 전략적 협력에 대한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두 정상은 서로의 '초장기 집권'을 지지하며 굳건한 '반미(反美) 연대'를 확인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해법에 대해선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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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깜짝 방문에 나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21일 수도 키이우에 도착했습니다. 일본 NHK는 기시다 총리가 우크라이나 관리들로 보이는 몇몇 인물의 호위를 받으며 기차역 승강장을 걷는 모습을 방영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사흘 일정으로 러시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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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역대 최장'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관계 개선과 관련해 직접 '대국민 설득'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23분간 모두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통상 윤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은 짧게는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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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논란이 큰 근로시간 유연화 안에 대해 "주 60시간 이상의 근무는 무리"라고 밝혔습니다. 상한선을 다시 제시한 것인데, 서두르지 않고 여론을 수렴하겠다며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이 근로시간 개편을 공개석상에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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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은행발 경제위기를 막기 위해 일시적으로 모든 예금을 보장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어제(20일) 소식통을 인용해 재무부 당국자들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지급 보장 대상을 모든 예금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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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두 달 만에 또다시 대규모 감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난주 1만 명 추가 감원을 발표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에 이은 감원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2차 구조조정’ 바람이 거셉니다. 어제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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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첫날 아침 발생한 총격 사고에 라마르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더욱 충격이 컸습니다. 김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0일) 오전 알링턴 라마르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알링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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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의 학교 1천여곳에서 교직원 파업으로 오늘부터 사흘간 수업이 중단됩니다. 공립학교 조직으로는 두 번째로 큰 LA통합학군의 교직원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23일까지 사흘간의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 노조에는 스쿨버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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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알링턴 지역의 수도 배관에 갇혔다가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알링턴 소방국 관계자에 따르면 소방국은 어제(20일) 오전 1900 레이크우드 드라이브 근처의 수도 배관에 갇힌 사람에 대한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 남성은 계약직 근로자로 당시 직경 54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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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중증 환자가 많은 장기요양병원과 보건시설에서 치명적이고 항균제 내성까지 보이는 곰팡이균 칸디다속 진균이 급속 확산 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CDC는 칸디다균 감염이 2019년 476건에서 2021년 1천471건으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증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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