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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피해자 가족, 운전자에 술 제공한 업체 상대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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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자로 인해 경찰인 남편을 잃은 미망인이 지난 23일(목), 음주 운전자와 그에게 술을 과다제공한 바텐더 및 음식점과 자동차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율레스 경찰관이었던 알렉스 세르반테스의 미망인이 지난 23일(목) 다수의 대상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세르반테스의 아내 프리실라는 음주 사고자와 그에게 과도한 술을 제공한 바텐더 및 퍼지 타코,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 모터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1년 11월 비번이었던 세르반테스는 가족들과 함께 외출 중Dylan Molina가 몰던 음주차량으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당시 아내 플리실라와 두 자녀도 차안에 있었고 큰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습니다. 사고를 낸. Molina는 Azle Avenue의 Fuzzy's Taco에서 거의 8잔 이상의 더블 보드카 Red Bulls를 주문하고 마셨습니다.
레스토랑 내부의 비디오에는 몰리나가 바 뒤에서 한 지점에서 비틀거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몰리나는 지난 1월 자신의 음주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고 최근 복수의 혐의까지 더해서 약 35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바텐더 칼라 리차드슨(Cala Richardson)도 몰리나에게 과다한 술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경범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프리실라는 "태만 한 알코올 서버 정책"을 이유로 퍼지 타코에게 소송을 걸었습니다. 그는 "Richardson은 TABC 라이센스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장에 의하면 리차드슨은 사고 3일이 지난 후인 2021년 11월 30일에 TABC 관련 허가증을 획득했습니다. 소송은 또한 제너럴 모터스가 세르반테스 형사가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음에도 사고로 인해 사망하게 된 것을 막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Fuzzy 본사 및 제너널 모터스는 이번 소송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프리실라는 소송을 통해 의료비 및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대한 백만 달러 이상의 손해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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