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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카운티, 교통검문에서 4만개 이상의 펜타닐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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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스미스(Smith) 카운티에서 벌어졌던 교통검문에서 4만개 이상의 펜타닐 알약이 압수됐습니다.
지난 17일(금), 북텍사스 보안관 범죄 차단 유닛(NTXCIU)의 구성원인 지역 카운티 내 기관들이 인터스테이트 20에서 교통 검문을 실시했습니다.
법 집행 기관은 에릭 마린 이슬라스 안젤리스(ErikMarin Islas Angeles)라는 남성의 차량을 수색했으며, 그 결과 차량의 비밀 공간에 숨겨진 약 9파운드 가량의 펜타닐 4만 2천 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안젤리스는 체포됐으며 현재 약 2백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스미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구금됐습니다.
지난 2017년에 구성된 NTXCIU는 콜린, 그레이슨, 헌츠, 파커, 락월, 스미스 태런 및 와이즈 카운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NTXCIU는 지난 10일에도 펜타닐을 불법으로 운반하는 다른 운전자를 체포했습니다.
당시 달라스 거주자인 에두아르도 레예스(Eduardo Reyes)는 75번 고속도로와 RepublicDrive에서 이뤄진 검문을 통해 약 6천개의 펜타닐 알약과 불법 총기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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