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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존스, 프리스코에 또하나의 빌딩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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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가 프리스코 비즈니스 파크 개발사업에 또 하나의 빌딩 개발 계획을 추가했습니다.
프레스톤 로드(Preston Road)와 만나는 PGA Parkway에서 진행되고 있는 200에이커 규모의 스타 비즈니스 파크(Star Business Park)는 창고형 유통 빌딩 임차인들에게 최고의 호재라는 평가입니다.
존스 소유의 블루 스타 랜드(Blue Star Land)는 2018년에 스타 비즈니스 파크 부지를 사들였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8동의 오피스 및 창고형 빌딩을 건설하기 위해 링컨 프로퍼티(Lincoln Property Co.)와 협력했습니다.
최근 블루 스타 랜드는 해당 빌딩 중 3동을 투자자들에게 매각했습니다. 이어 개발업체들은 또 다른 건설 단계를 시작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당국에 제출된 개발 계획서에 따르면 830만달러가 투입될 7만 7000sf.에 육박하는 산업 빌딩 건설이 오는 3월에 시작해 올해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존스의 부동산회사 블루 스타 랜드는 프리스코 개발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캘리포니아 기반 테크 회사 맥애피(McAfee)는 프리스코의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스타 개발사업에 지사를 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블루 스타 랜드 역시 산업용 부동산에 많은 투자를 해왔습니다.
이 부동산 회사는 창고형 건물 건설을 위해 프로스퍼에 있는 땅을 사들였고 덴튼과 터렐 인근의 왁사하치에서도 산업용 빌딩부지를 매입했습니다.
미 전역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산업용 빌딩 시장인 DFW 지역에서 현재 8000만sf.가 넘는 창고형 유통 빌딩이 신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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