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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새 쇼핑 센터 개발사업 위해 2400만여달러 투자 조성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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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에 새로 계획된 쇼핑 센터 개발사업에 자금을 투자하겠다는 개발업체들이 줄을 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렉싱턴 빌리지(Lexington Village)라는 이 쇼핑 센터는 코이트 로드와 엘도라도 파크웨이 서남쪽 모퉁이의 15에이커 규모 부지에 개발될 계획입니다.
건설 면적이 9만sf.인 이 쇼핑 센터는 달라스 기반 부동산 개발업체 센터지 리테일(Centergy Retail)의 개발사업입니다.
상업용 부동산투자 자문 회사 노스마크(Northmarq)는 이 소매 센터 건설 자금을 위해 2444만달러를 조성했습니다. 노스마크의 바비 웨인버그(Bobby Weinberg)에 따르면 이 재원은 한 지역 은행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새쇼핑 센터에 톰 썸(Tom Thumb) 슈퍼마켓이 입점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스마크는 성명을 통해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많은 업체들이 완공하면 입점하겠다는 의향서 초안을 이미 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쇼핑센터는 예전에 프리스코의 브링크만 랜치(Brinkmann Ranch)의 일부였던 대지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2020년 랜던 개발(Landon Development)는 10억달러를 들인 주거 및 상업용 커뮤니티 건설을 위해 프레스톤 로드 동쪽에 위치한 637에이커의 목장 대지를 사들였습니다.
이 렉싱턴 커뮤니티는 2500채의 단독 주택과 2200 유닛의 다가구 주택 학교 공원 그리고 편의 시설들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랜던 홈스(Landon Homes)가 톨 브라더스(Toll Brothers)와 함께 이 커뮤니티 개발사업에서 주택을 짓고 있고 트라멜 크로우 레지덴셜(Trammel lCrow Residential)이 첫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랜던 홈스는 달라스 노스 톨웨이(DNT)의 100억달러짜리 필즈 개발사업(Fields development)에서 1000여채의 주택을 짓기 위한 건설 부지도 인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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