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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마운드 고급 아파트 타워 개발사업, 첫 삽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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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렙바인 호수(Lake Grapevine)가 건너다 보이는 곳에 고급 아파트 타워 건설을 계획한 개발업체들이 해당 개발사업의 첫 삽을 떴습니다.
16층 높이의 3111 선셋(3111 Sunset) 하이라이즈는 플라워 마운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레이크사이드 빌리지(Lakeside village) 개발사업의 2단계 사업입니다.
달라스 기반의 Realty Capital Residential이 임대 유닛과 고급 호텔 오피스 그리고 소매 공간을 포함하는 5억달러짜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이 고층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3111 선셋 타워 개발 계획에는 아파트 207 유닛이 포함돼 있고 바로 옆에 타운홈이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타워 1층에는 소매 공간과 호수가 보이는 풀 데크가 조성될 것입니다.
Merrimann Anderson Architects가 설계를 맡은 타워 개발사업은 2025년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Merrimann Anderson Architects의 대표 제니퍼 피켓 레이스(Jennifer Picquet-Reyces)는 이 고급 타워의 주민들은 최신식 편의시설과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도보 거리 내 식사와 쇼핑옵션들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또 이 주거공간이 그렙바인 호수의 멋진 경관과 레이크사이드 빌리지 개발사업의 건축 스타일과 상통하는 스페인 지중해식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파트 타워 개발사업에는 6000sf.의 소매 공간과 레스토랑 공간 그리고 5층 규모의 주차 공간도 포함돼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 매니저 바링스(Barings)가 이 타워 개발사업을 위해 건설 자금을 제공했고 시카고 기반 대출업체 크릭 레인 캐피탈(Creek Lane Capital)도 이 개발사업의 자금 제공을 위해 Realty Capital Residential과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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