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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 부상 복귀전에서 멋진 퍼포먼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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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농구 달라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부상 복귀전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달라스는 어제(30일, 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NBA 2022-23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111-105, 6점 차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달라스는 27승 25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어제 돈치치는 팀 득점의 절반가량인 53득점과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습니다. 그는 볼륨 뿐만 아니라 야투 성공률 70.8%, 3점 성공률45.5% 그리고 자유투 성공률 77.8%로 효율까지 챙겼습니다.
앞서 돈치치는 지난 27일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 시작 3분경에 발목 부상을 입었고 29일 유타 재즈와의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1경기를 쉬고 돌아온 돈치치는1쿼터부터 3점슛 4개 포함 24득점으로 쾌조의 슛감을 자랑했습니다.
달라스는 여기에 더해 도리안 핀니-스미스가 쐐기 자유투를 모두 집어넣어 111-105, 6점 차로 디트로이트에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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