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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달라스 카우보이스 플레이오프 첫 관문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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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진기록을 세우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어제(16일) 플로리다 주 탬파의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톰 브래디가 이끄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에 31-14로 낙승하고, 디비저널 라운드(콘퍼런스 4강)에 진출했습니다.
어제 경기로 달라스는 플레이오프 8연패, 톰 브래디 상대 7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달라스에게 플레이오프 원정은 또 다른 ‘넘기 힘든 벽’이었습니다. 1993년 1월 NFC 챔피언 결정전 원정 경기승리 이후 8연패 중이었는데, 30년 만에 이 징크스마저 극복했습니다.
어제의 승리 주역은 쿼터백 닥 프레스콧이었습니다.
그는 33개의 패스 중 25개를 성공하며 305패싱야드를 기록했고.단 하나의 턴오버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프레스콧은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연결하고, 직접 한 차례 러싱 터치다운을 성공했습니다.
달라스는 오는 일요일 2번 시드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49ers)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원정 2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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