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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하인즈 및 로열 레인 교차로 등에 한글 표기 도로 표지판 설치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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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해리 하인즈와 로열레인 교차로 교통 표지판에 한글이 표기됐습니다.
한글 지명이 들어간 새 도로 표지판을 설치하는 행사가 지난 13일(금) 정오, 영동회관 앞 주차장에서 열렸습니다.
앞서 달라스 시는 해리 하인즈와 로얄레인이 만나는 지점에서 루나 레인까지의 직선도로 약 2.5마일 구간에 한국어로 표기된 새로운 교통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달라스 시가 주최했으며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가 주관했습니다.
해리 하인즈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오마르 나바에즈 달라스 부시장은 “오늘이 있게 된 것은 한인 여러분의 노력 때문”이라고 밝히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나바에즈 달라스 부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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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로 표지판은 로열레인(Royal Lane), 해리하인즈 블루버드(Harry Hines Boulevard) 및 뉴커크 스트리트(Newkirk Street)에 설치됐으며 영어와 한국어로 거리 이름이 표시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 및 임원진,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김원영 회장,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 이상윤 회장 등 임원진,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김명준 소장, 오마르 나바에즈 달라스 부시장 등 시 관계자 및 한인 동포 약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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