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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주년 기념 미주 한인의 날 달라스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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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 달라스 기념식이 지난 14일(토) 오전 11시 캐롤튼 코요테(Coyote) 릿지 골프 클럽에서 열렸습니다.
미주 한인의 날은 매년 1월 13일로, 이민 선조들의 정신을 기리고 미국 사회에 대한 기여와 한미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1903년 이날 하와이로 이민한 첫 도착일을 기점으로 연방 의회가 지난 2005년 법률로서 제정한 공식 기념일입니다.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은 행사의 의미를 전하며 120주년 한인 이민의 역사를 차세대에게 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유성주 회장 int
이날 행사에서는 주달라스출장소 김명준 소장에 의한 윤석열 대통령 축사가 전해졌습니다. 김명준 소장은 “오늘의 행사를 통해 달라스 한인 사회의 역량과 단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명준 소장입니다.
#. 김명준 소장int
이어 스티븐 바빅 캐롤튼 시장과 성영준 시의원, 웨스 메이 코펠시 시장과 전영주 시의원, 타미 수 마이너샤겐(Meinershagen) 프리스코 시의원 등이 나와 축사를 전했으며, 민주당의 콜린 알레드, 마크 베시 연방 하원 의원, 오마르 나바에즈 달라스 부시장의 영상 축사가 전해졌습니다.
또한 2부 행사로 오찬과 함께 전통문화 공연과 섹소폰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민주 한인의 날 달라스 기념식에는 각 한인 단체 및 동포들과 주류 정치인들 등 약 200여명이 모여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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