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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 새 쓰레기 수거 루트 공개 졸속 진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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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댓글 0건 작성일 23-01-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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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시리더들이 새 쓰레기 수거 루트에 대한 졸속 공개를 인정했습니다.  

 

달라스 시의회 의원들이 새 쓰레기 수거 루트 공개 실패의 이유를 듣기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의원들이몇 주째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기다려온 주민들의 질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리더들은 작년(2022년) 12월은 10년만에 처음으로 새 쓰레기 수거 루트를 공개하기에 알맞은 때가 아니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시의원들은 어제(12일)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채드 웨스트(Chad West) 시의원은 이번 일이 제 1District을 대표해 온 지난 3년간 가장 문제가 큰 공개였으며 시의 새 프로그램 공개에 대해 이처럼 많은 불만을 받은 적이 없었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달라스 주민들이 쌓여 가는 쓰레기 더미에 진절머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폴 리들리(Paul Ridley) 시의원은 지정 수거일에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로부터 이번 주에도 신고가 들어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 시의원은 수십 명의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쓰레기 수거 관련 민원을 받았고 주민들 중 일부는 과감한 대처에 나서고 있으며 다른 주민은 시를 믿지 못해 쓰레기를 한데 모아 묶어서 직장으로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달라스 시는 작년 12월 5일 10년만에 처음으로 쓰레기 수거 루트를 변경했고 위생 관리 작업 일정도 주 4일 하루 10시간 내지 12시간에서 주 5일 하루 8시간 내지 9시간으로 바꿨습니다.

 

웨스트 시의원은 어떤 공개를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이용해서도 바로 할 수 없다면 다른 공개 건들도 신중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제이 카운실(Jay Council) 위생 관리 서비스 국장은 공개 관련 실수를 인정하면서 쓰레기 수거 차량 기사들이 요구 되는 만큼 빨리 이해할 수 있는데도 그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북극한파가 기습했고 이 때문에 일부 쓰레기 수거 차량 노동자들이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카운실 국장은 일상적으로 기상악화가 일어나진 않으며 더 따뜻한 달에 공개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파티가 많은 크리스마스 시즌 때부터 지금까지 쓰레기 양이 점점 더 증가한 상황이지만 달라스 시는 완료되지 않은 트럭 주문 때문에 필요한 위생 관리 트럭 수의 절반에 불과한 차량을 운영해 왔습니다. 

 

카운실 국장은 위생 관리 근무자들이 새 수거 루트를 숙지하게 되면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며 새 수거 루트 운영이 정착되면 서비스가 더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달라스 시는 쓰레기 수거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311로 전화 신고하거나 https://dallascrm.force.com/public/servicetypes로 온라인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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